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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용필 - 걷고 싶다에 이 부분....2013.07.15 PM 05:34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이 부분 몇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군요 -_-;
연결이 안됩니다.
나의 걸음
돌아오던 고요함
사랑한다 말해주던 나의 사람
이게 어떤 관계로 연결 되는 거죠???
댓글 : 4 개
- 구름나무
- 2013/07/15 PM 05:36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어오던) =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 (오 나의 사람아)
풀어서 쓰면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나의 사람아.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나의 사람아.
풀어서 쓰면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나의 사람아.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나의 사람아.
- 구름나무
- 2013/07/15 PM 05:38
혹시나 해서 첫 구절을 좀 더 풀자면..
고단한 걸음으로 돌아오던 나의 사람아 = 고향 혹은 집 처럼 언제 돌아가도 편하고 안락한 대상으로써의 연인 또는 사람
고단한 걸음으로 돌아오던 나의 사람아 = 고향 혹은 집 처럼 언제 돌아가도 편하고 안락한 대상으로써의 연인 또는 사람
- 충전완료
- 2013/07/15 PM 05:39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너)
고요함으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고요함으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 TWO-FACE
- 2013/07/15 PM 05:46
답변 감사합니다 ㅜ_ㅜ 이제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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