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역시 업무용 폰이 끌리네요2013.11.15 P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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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직원들이 싫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뭔가 카톡 같은 것들이 공유되는 것은 그닥 상쾌하지 않네요.
내가 원하는 대로 알림말이나 사진을 올릴 수도 없고
(저야 상관 없어도 그것으로 조금은 저를 판단하는 잣대로 쓸 지도 모르니)

더 확실히 얘기하자면 필요 이상으로 노출시키긴 싫으므로
업무용 휴대폰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두 개를 가지고 다닌다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_-


갑자기 갤럭시 골든이 땡기네요.
댓글 : 4 개
저는 회사 관련 사람들을 만나고 연락처에 저장할때 이름앞 # 을 붙여서 카카오톡에 동기화 되지 않도록 막습니다.. 일 관련해서는 문자 메세지를 이용하죠.
샾 붙이면 키톡에 안뜨나보죠?
그래도 그쪽에선 님 뜨는데..
그런 면에서는 라인이 좋습니다. 내가 원치 않으면 설정에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어도 상대방이 볼 수 없거든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상대만 지정해서 친추 할 수도 있구요... 그런거 싫다면 라인으로 갈아타세요... 그런데 지인들이 라인을 해야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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