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사시나요?2014.07.27 PM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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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시고 계시는 일들은

어릴 적 부터 꿈에 그리던 일인가요?

아니면 어쩌다 보니?

혹은 벌이가 괜찮아서?

그것도 아니면 또 다른 이유?




그리고 지금 하시는 일들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며 살고 계시나요?
댓글 : 9 개
지금이라도 당장 그만두고 싶어요
저는 루리인이고 그중에서 유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절충된 직업을 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아니, 사실 저한테 이 이상의 최적화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일은... 지금 그쪽이 시궁창이라 발 안 담그길 잘했다 싶네요.
루리웹엣 ㅓ일하고 싶다..
돈오직 돈보고 일하고 있지만 재미를 팢으려 노력중입니다
근육곰님 잘 지내십니까? 하하
이거 했다 저거 했다 그거 해봤더니 때려쳤던 이거가 더 맞는 것 같아서 후회하는 중에
결국 그걸 때려치고 이번엔 그거하고 조금 비슷한 요걸 해봤더니 의외로 재밌어서 빠지고 있는중

은 직업으로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걸 하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다 때려치고 복학한 20대 중반입니다
효도한답시고 아버지가게일 도와드리다가
어쩌다보니 발도 못빼고(발빼기엔 이미 가게일이 늘어나버렸어...)
크어어어 19년째 무급인턴.크크크크크크(흐콰한다)

월급은 받지만 실상은 그것은 나중에 나가살때 집을 살때 증여세(?)인가뭔가
세금 안낼려고(미리미리 소득세로 나눠서 적게내려고) 지금부터 모으는 거라
'내돈은내돈인데 100%내돈이 아닌 그런돈'.....크크크크크
무급인턴~랄랄랄~1년에 4300시간(휴일없이 하루11시간반이상 매일) 일하는 무급인턴~~~
하루도못쉬고 일하는 무급인턴~~~
영화보는것따위는 사치라 이젠 포기하는 무급인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분야는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렸을 때 꿈에 근접하다고 할 수는 있겠네요.. 근데 일하는 양에 비해 얻은 게.. 뭐랄까 초라하다고 해야하나.. 후회를 하는 건 아닙니디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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