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미용실 가면 왠지...2015.06.14 P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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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람들 앞에 서거나 말하는 것도 싫지 않고, 눈에 띄는 것도 거부감은 없는데

이상하게 동네 작은 미용실은 좀 괜찮다가도, 큰 미용실 가면 말도 잘 안나오고 부끄럽네요 *-_-*


저같은 분들 계시나요?
댓글 : 8 개
촌놈이라 큰 미용실 한 번도 못가봤네요;;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기묘하며어색한그느낌알거같네요.
그래서큰미용실은여친데리고갑니다.
부끄러운게 아니구 어색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ㅋ
큰미용실은 아직가본적이없군요 제개인적인생각이지만 아무래도 큰미용실은 이쁜 사람이? 머리를 잘라주거나그래서 그런게아닐까요 동내미용실은 어머니나이쯤되시는분들이 잘라주셔가지고 별로 부끄럽타거나그런거없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어색해서 그래요. 몇번 더 다니다보면 예약 전화도 술술 하게 돼요~~ ㅎㅎ
이상하게 미용실만 가면 졸리던데
저는 미용실 언니들이랑 베프됨 ㅋㅋㅋㅋㅋ
수다쟁이
저는 그냥 암말 안하고 자르는데..저번에 한번 자주가는곳이 문을 닫아서 근처 남자선생님이 하는곳 갔는데 여수 친철업소 스티커를 보고..그런데...선생님 손이 너무 거칠더라구요..ㅡ.ㅡ;; 막대하는 느낌.ㅠ-ㅠ 그래서 담부터는 꼭 여자선생님들께 머리를 자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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