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큰통'치킨을 시켰습니다2010.12.12 PM 03:4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통큰이 아닙니다 -_-;

제 생각에 학교 근처에서 가장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리스피 세트(닭+콘샐러드+1.5콜라나 사이다) 만원!

맛도 괜찮고 바로 근처에 있는 부어에 비하면 닭냄새도 안나고 좋군요...' -^
언제나 애용하고 있습니다.

계천절 이후로 대격변이 일어나고 이런저런 뉴스가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15000~20000원 급의 닭은(두마리라도) 꺼려집니다.


물론 교촌이나 굽네가 특유의 맛이 있긴 한데,
차마 가격의 압박을 넘어서고 주문할 정도는 아닌듯 싶어요.

요즘 화제가 되는 롯데마트의 '그것'을 먹어보곤 싶지만,
왔다갔다 버스비를 합치면 8~9천원 정도의 지출이 나오니...

여러분은 메이커(..)말고 주로 어느 닭 시켜드시나요?
댓글 : 16 개
개념가격에 개념맛 큰통치킨도 맛있죠.
전 두마리 16000원 짜리 시켜먹어요 ㅎㅎ
전 부어가 좋습니다
전 일명 닭세권에 살아서 오늘 큰맘먹고 아침에 나가서 줄섰습니다
제가 좀 일찍가서 인지 10시에 바로 받아서 나와서 시식해봤는데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수원 진미통닭 단골이라(전화로 주문해서 직접가서 받아오는) 그냥 진미통닭 먹으려고요
전 네네치킨 파닭 입니다...18000원....
저도 사람들이 계속 통큰통큰 거리니까 괜히 큰통치킨 먹고 싶어서 이번주에 2번이나 시켜먹었네요ㅋㅋ 어제 먹다 남은 거로 점심도 해결.
  • Nikon
  • 2010/12/12 PM 03:56
저도 동네 파닭 전문점 두마리 17000원...
처갓집 양념치킨 가격이 후덜덜하지만....가끔씩 땡기더라구요. 특히 일본오니까 매콤한게 완전 땡김...아 딴소리이긴 하지만 일본에는 한국음식 완전 바가지 쩔더라구요-_- 삼겹살 1인분에 900엔~ 장난하나....마트에서 냉동1키로 400엔이면 살수있구만...
닭세권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차끌고 10~15분이면 갈 수 있지만 5000원짜리 먹으려다 시간낭비 기름낭비.
동네치킨 한마리에 14000~18000원 사이.
걍 금닭하고 있습니다. ㅠㅠ
닭치고 부어
5천원짜리 시장닭 애용하고 있습니다.
부럽네욤.
전 버는 돈을 고려해 본 결과 이미 치킨, 피자는 저같은 빈민이 먹을 수 없다고 판단-_ -
안먹은지 오래됐는데.
글고 삼겹살도 가게들어가서 먹으면 기본 1인분 10,000~12,000원 아닌가요?
이미 치킨, 피자, 삼겹살 모두 가게에서 사먹을 수가 없는 시대.

전 한두번 참고 걍 뷔폐갑니다..
빕스, 애슐리, 드마리스
ㄴ 하긴 치킨 두번참으면 빕스네 ㅋㅋ
전 메이커 말곤 거의 안먹지만...전에 새로 생긴 치킨집이 한마리 시키면 몸통만 후라이드로 한마리 더 줘서 가끔 먹고 있씁니다.
동네 파닭 두마리 1만5천ㅋ 맛도 괜찮고 좋습니다ㅋ;
2금닭 = 빕스

정말 돋네요ㅋ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