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품목] 레이저 오로치 크로마 마우스 구입~

생일이 연말이라 생일 선물 겸 해서 오랫만에 쓸데없지만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한때는 로지텍빠여서 어지간하면 로지텍 마우스를 많이 샀는데(10개 정도?)

이번 하이엔드급(?)인 애니웨어 2 라던지 마스터 엠엑스가 전부 as가

1년으로 다운그레이드 되는 바람에 이제 미련없이 로지텍의 미련을 버릴 수 있었네요~

그래서 데스에더와 Imperator 이후로 오랫만에 레이저의 오로치 크로마를 구입했는데요.

게임용 마우스치고 휴대용을 강조해서 그런지 크기가 애니웨어만큼 작군요.

회사에서 쓸거라 게임할 일은 없는데 마우스 오른쪽에 있는 앞뒤 버튼으로 바로 dpi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전용이라 뜻하지 않게 동글이까지 구입 ㅠㅠ

물론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게임용이 아닌이상 무조건 무선을 써야지요~

내구성이 약하다고 소문이 났지만 2년 as 기간안에 본전 뽑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

게다가 이벤트로 Goliathus 마우스 패드까지 받아서 나름 잘 샀지 싶습니다.

회사라서 사진을 못 찍어 올리는게 아쉽네요.

[아리나공주]

노트북에 쓰고 있는데
제것은 페어링이 자꾸 풀리던데 ㅡㅡ;
가격 대비 쓰레기...

[夜天光]

자꾸 풀리신다면 다른 기기랑 테스트 해보고 as 받으시는게..;

[NASHCAT]

전 무선 늘 MS아니면 로지텍 쓰다가 색다른거 써볼까 해서
회사컴이라 게임은 안하지만 그래도 레이저 유명하니 해서 오로치 샀다가. (크로마는 아니고 그냥 오로치)
최악이였네요
일단 그립이 안좋고(원래 마우스도 ms 모바일 마우스라서 그립이 좋지 않았는데도. 오로치는 훨씬 안좋음.)
마우스 움직임도 속도도 조정가능하고 dpi도 조정가능하지만. 두개를 조합해도 미묘하게 마우스 커서 속도를 조절하는게 그냥 윈도우 제어판에서 마우스커서 속도 조절바 보다도 이상하고.

결국 그립감의 한계를 못견디고 포기했는데 그뒤로 더 큰일은
로지텍 마우스 다시사서 달았는데..

레이저 마우스의 설정 프로그램인 synapse가 삭제가 안되네요
제어판-프로그램 삭제에서 synapse삭제하면 자동으로 웹에서 다시다운받아서 다시 재설치하는 악성프로그램이였네요.ㅋ 레이저 마우스를 끼워넣던 제거하던 상관없이 드라이버를 지우면 다시 재설치함. ㅋ

처음에는 회사 제 컴이 미친줄 알았는데.. 다른 컴에서도 다그럼. ㅋ
포럼에도 가보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결국 서드파티 프로그램 삭제 프로그램(제경우 revo uninstall)을 써야한다더라구요.
결국 안쓰고 버려두기에는 가격이 싼것도 아니라서 배치돌리는 맥에다가 달아놨네요 맥용 synapse는 잘 지워지더라구요.

나중에 쿨앤조이였나에서 보니 레이저는 무선제품은 사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夜天光]

전에 데스에더나 다른거 쓸때 synapse 잘 지워지던데...요새 업데이트 하고나서 이상해진건가요...;

[클라우드칸토나]

저도 데스에더쓰는데 손이 좀 작은 편에 속하는데도 그립감은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다만... 휠이 너무 잘 고장나는거 같은 느낌이 강해요... 2년 무상 교체해주기는 하지만

[세가좋어]

딱히 시냅스가 문제가 된적은 없었는데
레이저 마우스가 내구성이 가격에 비해 좋은건 아니죠
2년안에 새제품 교환은 좋긴합니다만 웨이코스랑 따로 떨어져있을때가
좋았는데 같이 옮기고나선 찾아가기만 편할뿐 예전처럼의 a/s는 아녀요

[夜天光]

역시 as 최강은 마소;; 로지텍은 뭐가 문제인지 점점 퇴보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