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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과연 싸펑은 게임사에 역사를 쓰게 될런가요?2020.10.29 AM 09:57
위쳐3 가 너무 좋긴 했죠
하지만 모두가 게임 역사가 위쳐3 전후로 나뉜다고는 하지 않죠
위쳐3를 하고 나서
스토리 위주의 액션 게임을 하게되면
예를 들어 용과같이
뭔가 서브 스토리 진행하며 아주 약간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이 선택지는 아주 약간의 보상 차이와 거의 변화 없는 결과에
좀 실망감을 갖게 되죠 (물론 메인스토리는 잘뽑았기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긴합니다)
싸펑이 위쳐3 보다 좀더 발전된 메인+서브 시나리오에
전투까지 재밌으면
하고 난뒤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다른게임이 허전해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영향이 클 게임이라면 폴아웃류나 뱀파이어 마스쿼레이드2 가 되겠네요)
물론 아예 언더테일마냥 다른 방식으로 감동와 손맛을 주는 게임 역시 계속 존재 할테고여
솔직히 이번 연기 전에도 아마 발매하고 나서
일부 최적화 + 무수한 버그(일부는 치명적) 이라서
발매하고 2-3 달은 뒤에 해야지 좀 스트레스 안받고 하지 않을까 싶었었어요
근데 이미 심각성이 높은지 또 밀렸네요
그냥 살면서 세상일이 맘같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살면
이런거 밀리는 거 쯤은 스트레스가 덜 받더라고여
댓글 : 12 개
- rule-des
- 2020/10/29 AM 09:59
전 그냥 너무 기대하지 않으려고요. 그래야 더 재미나게할수 있을거 같아서
관련 기사나 영상 거의 안보고 있어요.
관련 기사나 영상 거의 안보고 있어요.
- 초파리
- 2020/10/29 AM 10:0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또졌쓰크라이스트데스스타
- 2020/10/29 AM 10:26
22222222
- 허니플렛오렌지
- 2020/10/29 AM 10:04
그냥 게임일 뿐인걸요 뭐 나오면 아무 생각없이 즐길라고요 ㅋ
- -YUN-
- 2020/10/29 AM 10:07
잘 만든 웰빙 RPG슈터겜이라고 생각하렵니다.
- 왜날뾁에올인
- 2020/10/29 AM 10:09
ㅋㅋ 위쳐3 전투가 진짜 옥의 티 수준이라서
가장 기대 하면 안될 부분이긴 합니다
가장 기대 하면 안될 부분이긴 합니다
- GTOblade
- 2020/10/29 AM 10:11
그래도 찰진욕들으면서 하면...뭔가 다르지않을까요 ㅇㅅㅇ
- Routebreaker
- 2020/10/29 AM 10:21
게임사 전체에서 역사 전후를 나눌 비중의 게임은 정말 손에 꼽을만큼이 아닐까 싶은데
사이버펑크 2077이 엄청 기대받는건 알지만 역사 전후를 나눌 작품이 되긴 어렵겠지 싶네요.
사이버펑크 2077이 엄청 기대받는건 알지만 역사 전후를 나눌 작품이 되긴 어렵겠지 싶네요.
- 또졌쓰크라이스트데스스타
- 2020/10/29 AM 10:27
야숨도 까보니 별거 없다는 식으로
까는 양반들 많았던 거 생각해보면
싸펑이 암만 잘 나온들 그 정도 평가는 힘들듯
까는 양반들 많았던 거 생각해보면
싸펑이 암만 잘 나온들 그 정도 평가는 힘들듯
- 이웃집의뽀로로
- 2020/10/29 AM 10:29
뭐 역사에 한획을 그어야함?
재밌으면 된거죠. 게임인데. 재밌는게 최고
재밌으면 된거죠. 게임인데. 재밌는게 최고
- kkmansu
- 2020/10/29 AM 10:38
게임사의 역사 한획을 그을려면.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로 메타를 바꿔야 겠죠.
예를 들면 rts의 대중화에 시작 스타1. 액션rpg 디아블로1과 그를 뛰어넘은 디아블로2
워크3 에서 시작한 도타나 rol fps 게임의 온라인 대전의 시작 레인보우식스.
축구 게임의 시작 위닝일레븐 그리고 gta시리즈, 젤다 나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카트. 등등
10년정도 지나도 또는 그의 후속작이 나와도 그때 그 게임부터 시작이였다라고 할정도는 되어야
역사에 한획을 그은 정도라고 할수 있겠죠. 쉽진 않을껍니다. 새로운 도전, 참신한 발상을 해야 하고
그 발상과 노력들이 대중에게 인정을 받고 자리 잡아야 할테니까.
과연 그럴 요소가 있을지 ~~ 그런데 전 약간 역사의 한획까지는 부정적인게. 요즘처럼 눈 높아져있는 상황에서
그럴 요소나 상황이 얼마나 있을지. 제 의견이 틀렸길 기대합니다.
제 예상이 틀려서 역대급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재미있게 즐길테니깐요.
예를 들면 rts의 대중화에 시작 스타1. 액션rpg 디아블로1과 그를 뛰어넘은 디아블로2
워크3 에서 시작한 도타나 rol fps 게임의 온라인 대전의 시작 레인보우식스.
축구 게임의 시작 위닝일레븐 그리고 gta시리즈, 젤다 나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카트. 등등
10년정도 지나도 또는 그의 후속작이 나와도 그때 그 게임부터 시작이였다라고 할정도는 되어야
역사에 한획을 그은 정도라고 할수 있겠죠. 쉽진 않을껍니다. 새로운 도전, 참신한 발상을 해야 하고
그 발상과 노력들이 대중에게 인정을 받고 자리 잡아야 할테니까.
과연 그럴 요소가 있을지 ~~ 그런데 전 약간 역사의 한획까지는 부정적인게. 요즘처럼 눈 높아져있는 상황에서
그럴 요소나 상황이 얼마나 있을지. 제 의견이 틀렸길 기대합니다.
제 예상이 틀려서 역대급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도 재미있게 즐길테니깐요.
- 아이민
- 2020/10/29 PM 12:00
용과같이서브퀘는 그래도 나름 매력은 있죠 유비식 심부름 서브퀘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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