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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 비가오면 차분함을 느끼는건 왜일까요?2021.04.12 PM 11:49
비오는걸 참 좋아하고
장마때가 매년 기다려지고
마른장마나 짧은 장마면 아쉬워 할 정도로
비가 좋은 사람입니다.... 물론 집에 있다는 가정하에요
왜 차분해질까요?
댓글 : 8 개
- Vague Hope
- 2021/04/12 PM 11:50
화이트 노이즈란 개념을 찾아보면 될듯.
비올 때의 습도도 변화가 있을거고요.
비올 때의 습도도 변화가 있을거고요.
- 칼 헬턴트
- 2021/04/12 PM 11:59
저도 비 엄청 좋아라함..
- 라이온하트
- 2021/04/13 AM 12:10
많이 오면 무섭지만
오늘같은 비는 기분이 좋음
오늘같은 비는 기분이 좋음
- 박가박가박가
- 2021/04/13 AM 12:47
비 내리는 날, 울적한 이유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이런 현상을 보면 비가 오는 날 기분이 울적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구름에 태양이 가려져 평소보다 어둡기 때문에 세로토닌의 분비가 억제되고 멜라토닌의 양이 많아져
우울감이나 몽롱함, 나른함 등이 찾아온다.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영향으로 어두울수록 잠에서 깨기도 힘든 것이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9%84-%EB%82%B4%EB%A6%AC%EB%8A%94-%EB%82%A0-%EC%9A%B8%EC%A0%81%ED%95%9C-%EC%9D%B4%EC%9C%A0/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
이런 현상을 보면 비가 오는 날 기분이 울적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비구름에 태양이 가려져 평소보다 어둡기 때문에 세로토닌의 분비가 억제되고 멜라토닌의 양이 많아져
우울감이나 몽롱함, 나른함 등이 찾아온다.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영향으로 어두울수록 잠에서 깨기도 힘든 것이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9%84-%EB%82%B4%EB%A6%AC%EB%8A%94-%EB%82%A0-%EC%9A%B8%EC%A0%81%ED%95%9C-%EC%9D%B4%EC%9C%A0/
- 왜날뾁에올인
- 2021/04/13 AM 12:59
뭔가 더 숙면이 되고 포근한 느낌인데 멜라토닌 영향인거겠네요
- 참치나라호로공주
- 2021/04/13 AM 01:25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
이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ㅋㅎ
이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ㅋㅎ
- 하늘의경계
- 2021/04/13 AM 04:01
전 십수년동안 이제 잘때 빗소리 안나면 잠을 못자요...
항상 유튜브로 빗소리 틀어놓고 잡니다.
항상 유튜브로 빗소리 틀어놓고 잡니다.
- 꼭지
- 2021/04/13 AM 06:48
온몸이 쑤시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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