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오모리 히로사키 걸어다니면서 찍은 거

히로사키시에 딱 하나 있다는 스타벅스

전형적인 스타벅스 외관이 아니라 일본풍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히로사키 시민회관

안에는 카페가 있으며 옆동에는 연극같은 걸 하는 모양이다.

히로사키 시립 박물관

입장료는 일반 성인 280엔이고 단체로 오면 210엔이다

히로사키 시의 역사 및 발굴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어 안내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건네받은 프린트에는 한국어 4줄만 있을 뿐 대부분 중국어였다

히로사키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정식 입구는 아닌듯)

히로사키 공원은 히로사키 성 주변으로 형성된 모양이다

담벼락 위에 살그머니 비치는 것이 히로사키 성의 일부...인가?

입장료가 있길래 원거리샷

차도 옆에 방지턱도 없이 좁게 인도가 있다

자전거도 달리는 도로인데 진짜 위험해 보인다

길가다가 찍은 사진

고가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과 산봉오리가 인상적이다

봉오리가 구름에 가려져서인지 진짜 넓적해 보여서 화산이 터질것만 같다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별로 안 찍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