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주토피아에 대한 의문점 두 가지2016.07.09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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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는 인간 대신 포유류가 진화한 세계죠.

작품 속 설정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1. 등장인물 중 에밋 오터튼은 수달입니다.

주로 수상에서 생활하죠.

그러면, 물개나 고래같은 해양 포유류는 주토피아 세계관에서 어떤 위치일까요?

작품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당당히 주토피아의 일원으로 같이 살고있거나,

진화하지 못한 짐승으로 남아있거나,

아예 존재 자체가 없거나?

 

2. 스컹크 똥꼬털 카펫.

이 부분이 엽기였는데,

스컹크는 짐승 취급인 걸까요?

아님 사람이 머리카락 잘라서 가발을 만들 듯

주토피아의 포유류도 털을 잘라서 팔기도 하는 걸까요?

 

 

 

댓글 : 6 개
1번은 하마들이 수로타고 출근하는 첫장면이나 정글 습지대 구역도 있는거보니까 나름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거 같고 2번은 말씀하신대로 털을 잘라팔기도 하겠죠. 근데 육식동물은 무얼먹고 사는가가 정말 궁금...
접근성이 더 좋은 조류들도 안 나왔던 거 같은데...
수중은 아예 사는 세계가 분리돼 있을 수도 있겠네요.
  • HHD2
  • 2016/07/09 AM 01:51
제작진들도 동물의 왕국 같은 곳인데 너무 일부분 밖에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러니 답은 미구현 이 아닐지..
전 보면서 주토피아 세계관의 등장동물들의 수가 궁금 하더군요,,

주디 홉스의 성장 속도로 보아하니 주토피아 캐릭들의 수명은 인간과
흡사한것 같은데
번식력은 현재의 동물들 하고 흡사 하더군요,,

주디 홉스만 해도 형제수가 엄청난데 (253마리고 계속 느는중)

토끼들의 수명이 인간과 같으면서
엄청난 번식력으로 계속 새끼를 낳는다면
지구를 뒤엎을 정도로 수가 늘어 날꺼라고 하던데 말이죠,,

그렇다고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호주에서 토끼때문에 사단이 났었죠...
우왕 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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