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만원에 12캔, 필라이트 소감2017.05.30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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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가성비"

 

 

필라이트는 기존 맥주보다 맥아 함량이 낮아서 맥주가 아닌 '기타 주류'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세금이 맥주보다 싸죠.

하이트진로에선 '발포주'라고 선전합니다.

 

법적으론 맥주도 아닌데,

구정물 수준인 하이트 맥주보다 오히려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미치도록 싼 가격.

 

박스채 구입했습니다.

 

 

 

댓글 : 14 개
하이트보다 맛있는데 싸다니..?! 추천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음
맛있나요? 얼마전 편의점에 칭타오 사려고 들렸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저거 마셔보라던데...
한입먹었는데 밍밍해서 완전 별로였음 어차피 돈주고는 국산맥주 안사먹지만;
괜찮나요? 싼맛에 한박스 들고나왔다가 빼고 계산했는데 어떤가요?
검색 좀 해보니 그냥 맥주에 물 탄 맛이라는군요. 상식적으로도 딱 그럴만한 성분이고.
싼맛에 먹자는 맥주로는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ㅋ 위에 질문하신분들에 답변 달자면 저 갠적으로는 맛있진 않은데 음..그냥 싸게 파니 먹는 맥주 정도요.개인차가 조금있을거 같긴하네요ㅋ 뒤에 좀 특이한맛도 살짝 나서.
오줌에 물탄 맛...
그럼 소맥으로 좋다는거군요
소맥하기도 좀애매한게 저게 크랜베리향첨가된거에요 이상함
캔당 천원도 안하니까 가성비로 양 채우는데는 이만한게 없어보입니다.
우리나라 맥주 자체가 외국에서는 발포주로 겨우 처줄까말까한데 거기서 다시 발포주라고 나와서 그런지
음청 밍밍 했음.
시음 해 봤는데.
국산 맥주 자체가 그냥 발포주 맛이던데...
싸다는게 정말 메리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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