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케모노 프렌즈 프로젝트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는 요시자키 미네의 캐릭터 디자인을 원안으로 신규 IP 창출을 위해 카도카와가 기획한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게임, 코믹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계획이었지만, 브랜드를 알리고 시너지를 일으켜야할 게임과 만화가 망하면서, 애니는 총인원 3명에 불과한 듣보잡 제작사에게 저예산으로 맡겨짐.

애니를 끝으로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문을 닫을 예정이었지만...

듣보잡이 만든 저예산 애니가 하늘을 뚫어버리고 프로젝트 부활.

애니메이션 팬들에겐 타츠키가 '서벌 아빠'나 다름없지만,

카도카와 입장에선 건방진 일개 하청에 불과했으니.

암튼, 관뚜껑을 깨부수고 부활한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는 현재 이런 모습으로 준비중.

* 이건 코믹스판 아라이상.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