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처녀빗치 순애물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화면은 핑크빛으로 물들었지만

내용은 '어느날 눈을 떠보니 학교 최고 인기 여자애가 내 여친?!'

대인기피증에 가까운 남자 주인공에게 예쁜 여자 주인공이 막 들이대주는 망상극장.

[글리젠 마이스터]

이런 감상평이 있을수도 있구나....히토미 꺼요...
소설에서도 여주가 그리 이쁜편은 아니고 그냥 인간관계가 활발한 친구 정도로 묘사되는데

[사또 미남이]

ㄷㄷㄷ.......
전 전혀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

[뉴욕양키스]

난 바다가 들린다 비슷해 보이던데

[쓰레쉬]

남주가 중2병 같은 감성으로 배척이 멋이라고 생각해 오글거리긴 함. 그래도 마지막에 변하니 성장소설이라 해야죠.

[루리웹-6230010806]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ㅎ

[ThisMoment]

음 농담으로 적으신거 아닌가 (....)

[케로]

감상포인트가 남다르신듯...
마치
에어리언 : 이종교배 작품중 제일 유명한작품
베트맨 다크나이트 : 갑부의 돈지랄
이라고 평가하는걸 보는 느낌;;;

[클라바우터만]

이종교배 ㅋㅋㅋ

[평생솔로[페미=정신병]]

히토미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5ive-t]

저 진짜 또 다른 역대급 좀비물 나온 줄 알고... 겁나 기대 했다가......... 하...하하

[호리호리한 호리]

소설만 읽어봤는데 별로이긴 했지만 저런 감상평은 아니었는데

[아직이다2]

저는 영화보다 소설이 훨씬 좋았는데.....^^

그리고 감상평은....저런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수있습니다....

영화보고 하마베 미나미 팬이되었습니다..크크크크크크....

[Pax]

이 기준에 부합함?
https://www.dmitory.com/files/attach/images/19565/325/731/004/3288813ff808717db7abb575a2139c7b.jpeg

[gunpowder06]

반 농담, 반 진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