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문득 생각나서... '플랜 다스의 계' 어떻게 됐나요?2019.01.07 P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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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다살다 이런 용두사미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애초 시민들의 목적이

돈 모아서 다스 주식을 사들여서

다스의 대주주 자격으로 다스 실체를 까발리자는 의도였는데,

주최측이라는 자들은 시민들 돈 150억원을 모아선

그 돈으로 돈놀이를 생각하고 있었으니.

 

다스 실소유주 박살내려고 모은 돈 가지고

다스 주가 폭락하면 돈 아까워서 안된다며 시민들한테 도로 반납.

그 와중에 150억원의 이자는 어디로 증발했는지 아무도 얘기를 안함.

이쯤되면 플랜 다스의 계 실소유주를 먼저 밝혀야 하는 건지...

 

이후 경과 아시는 분 없나요? 

 

 

 

댓글 : 6 개
알수가 없음...그거 회계보자라고 하면'너 작전세력?'이 날아옵니다. 털보새끼가 만든 개같은 소리죠
꿀꺽
뭔소리들을 하시는지...
http://plandasdog.kr/
  • ver3
  • 2019/01/07 PM 06:01
그 뒷이야기를 쓴다면 당시 이사회에서 매입 않기로 결정한 후에 안원구 총장은 그에 반발해서
국민재산되찾기 운동본부에서 나와서 별도의 단체로 다시 모금운동을 하였으나,
기획재정부에서 다스 주식 공매를 미루고 있어 언제 모금할지 몰라 기간을 확정할 수 없어,
환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환불하고, 그냥 묻어둘 사람은 묻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본의 이사진은 박창일(신부), 김희선(전의원), 채수일(목사), 정대화(총장), 유종일(교수), 퇴휴(중)
뇌내상상으로 쓰신 글인가?;;
이 분은 다짜고짜 웬 시비인가요?
150억 모금해놓고는 정체불명의 이사회가 갑자기 원래 취지를 배신하고 다스 주식 매입 포기를 결정했고,
그로 인한 비난 여론이 폭발하고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가 갈라지면서 다시 모금을 시작했지만 동력을 상실한 사태들이
뉴스 검색만 해도 죄다 나와있는데.
그리고 150억을 두 달 동안 계좌에 넣어뒀으면 이자만 해도 몇천만원은 나왔을텐데
거기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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