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초대 고지라(1954)가 현대의 도쿄에 나타난다면?2019.05.28 PM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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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압도적인 위용으로 일본 도쿄를 초토화시켰던 초대 고지라

키 : 50미터 (옆에 보이는 일본 국회의사당 : 높이 65미터)

 

 

 

 

 

만약 이 고지라가 현대의 도쿄에 다시 나타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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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빨간색이 실제 비율 고지라...

 

 

도쿄 스카이트리 634미터

도쿄도 청사 243미터

 

 

 

 

 

스크린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계속 보여주기 위해

시간이 흐를수록 영화 속 고지라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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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개
실제로 저런 형태로 존재한다면 동물인 이상 뼈가 저런 체형을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알아서 망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ㅋ_ㅋ 히히히 이과 만세
티라노 키 별로 안크고, 브라키오사우르스도 길다뿐, 길이도 고지라에 반도 안되고, 체중으로 따지면 반의반의반도 안될겁니다. 45억년 지구 역사상 저만한 생물이 없었다는건 지구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기 어렵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개미는 뼈가 없고, 개미의 구조로 사람만큼 커지는건 불가능 합니다.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환경에 따라 자신의 몸에 변형이 이루어지기도 하기때문에 엄청난 심해의 엄청난 수압을 견뎌내도록 대형동물들은 뼈가 없거나 뼈를 변형시켜서 틀만 유지하게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고지라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히히히 나도 이과 만세
칼슘 아니고 다른 조건이면 가능함?
뼈가 아다만티움이라거나
개미 입장에선 우리가 고질라인데여???
티라노사우르스랑 브라키오사우르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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