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호스트바에서 갑질하는 아줌마2019.07.02 PM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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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외모평가하는 남자 혼내주는 쎈 언니라고

여초 커뮤니티에서 요즘 인기 폭발 드라마.

 

 

 

 

한편 이 아줌마는 한 번의 갑질을 위해

시바스리갈 한 병을 시원하게 쏟아버린 vip 고객으로 등극.

이것은 진상인가, 호갱인가.

 

 

 

댓글 : 9 개
알고보면 현실보다 너프된 버전 아닐까요?
진짜 호빠는 더 하다던데...
근데 저 돈이면 ㅎㄷㄷ 하니까 호스트 입장에선
입에 머물고 뿌리면서 불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ㅎㅎ
실제 호스트에선 보통 호스티스들이 스트레스 풀러가는데 저거보다 더함
저러다 정들면 살림차리고 호스트들한테 쪽쪽 빨리죠
저런데 근처도 못가본 사람들이나 열광하는거...
여자 말에 공감가는데ㅋ 놀러왔지 얼굴평가라니
술집에서 술 거하게 사는대 좋은거지 뭘...
돈많으면 저래도되지뭘 호갱까지야....

설정상엔 저아줌마한텐 돈도아닐걸 시바스리갈한병정돈
누가 얼평을 했다는거지? 회식자리에서 부장한테 아부떠는 그런 류의 멘트인데 얼평이라니 얼척없네
기껏 갑질하러 간데가 호빠 ㅋ
돈많은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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