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유럽의 미친개 프랑스의 역사2019.12.20 P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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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때 독일에게 지배당해 자유를 빼앗겼던 프랑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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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프랑스는

자신들이 지배하던 베트남 식민지의 자유와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1946년 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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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인도차이나 전쟁을 치르던 프랑스는,

제국주의 식민지에서 갓 독립한 약소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1950년 UN군으로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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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유를 위해 싸웠던 프랑스는

자신들이 지배하던 알제리 식민지의 자유와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1954년 전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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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쫌 하나만 해라 ㅆㅂ.......

 

 

 

댓글 : 7 개
추축국 식민지였던곳들은 전쟁 끝나자마자 대부분 독립했는데 연합국 식민지들은 시간이 꽤 걸렸죠. 그나마 영국은 그래도 쉽게 놔주고 민주화도 지원했거든요. 영국 식민지였던 나라들 대부분 특이한 군주제인 브루나이같은 나라 그리고 아프리카 몇군데 빼고는 민주주의 국가들임... 근데 프랑스 네덜란드 등등 이런 애들은 지들 식민지 끝까지 안 놔주려고 전쟁까지 했던애들... 특히 프랑스 식민지였던곳 중에 이후 제대로 민주화되고 나라꼴이 만들어진곳이 진짜 손에 꼽음... ㅋㅋㅋ
유럽짱깨 프랑스가 지금 아프라카에서 비합법 군사작전으로 깽판치고 있다는거 유명하던데...
마자영
연합군은 도대체 뭐였을까
그 안에 오갖 악마국가들이 전부 포진해 있음
근데 우리에게는 은인... 거 쫌...
영국 = 유럽의 일본
프랑스 =유럽의짱깨
국제 관계는 정말 힘의 논리죠
미국도 비슷한 게
우리나라 입장에선 고마운 나라지만
중남미 국가들 입장에선 과거 조선에 이래라저래라 했던 중국같은 나라였어요
카스트로 이전의 쿠바는 사실상 미국 식민지나 다를 바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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