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저항은 모든 시민의 의무이다!"2020.10.27 PM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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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스스로를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아돌프 히틀러, '나의 투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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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지금 


너님 입에서 나올 소리임?

 

 

댓글 : 5 개
  • Pax
  • 2020/10/27 PM 06:21
맥주홀 쿠데타때쯤 했던 소리겠군요.

저딴 소리 하고 쿠데타 일으킨 주제에 쿠데타 실패하고 총살도 안 당한게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이 얼마나 폭정과 거리가 먼 곳이었는지 역으로 알려주는 거 같은데...
그 의무를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몸소 보여줬네요..
하지만 나한테 저항하는 놈은 반역이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게 있죠. 한법 10조 행복추구권이 조항에 삽입된 게 아마 전두환 시절일 겁니다.
아주 입만 열면 거짓말이 술술 내로남불하다
결국엔 국뽕과 유태인혐오로 선동에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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