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약스포) '서울의 봄' 헛웃음이 나오는 엔딩2023.11.25 P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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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엔딩에선 12.12. 쿠데타 주역들의 이후 행적이 간략하게 소개된다.


이들은 모두 군사독재정권이 끝나고 민주정권에서도 정부관료, 공공기관장, 국회의원 등 고위직을 누렸다.


모든 관객들이 먹먹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댓글 : 6 개
높은 산 깊은 골 ~ 적막한 산하 ~
한국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

숙청의 피바람이 필요함..
전두환을 아직도 전두환이라 부르지 못하고 전두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
그게 아니라 실존인물 실명 나오몈 고소당할수도 있고 이거저거 제한이 많아서 감독이 맘껏하려고 바꾼거임
각설탕//
감히
반란군놈의 새끼들이
명백한 역사적 범죄 앞에서
아직도 명예훼손 운운할 수 있는 현실이...
다해먹었드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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