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금 이 순간, 멘붕류 甲...

나는 이 사람들이
대의가 아니라
자신들의 욕심 때문에 줄서기를 한 것 같아
씁쓸하다.

[atom2bit]

그런것 같습니다.....

[에이씨발]

레알

[세라믹스]

전여옥이 박근혜에서 이명박으로 갈아탔을때가 정말 신의 한수였죠...
당시 박근혜가 당선될거라 예상한 사람이 더 많았거든요...-_-;
당내투표에선 앞섰다가 여론조사에서 밀려서 경선에서 패한거라...
이인제 법만 아니었어도 박근혜는 탈당하고 대선에 출마했을 겁니다.
그럼 전여옥이 망했겠지만...

[몬스터.[]

어떤욕심일지 궁금하네요
딱히 일확천금의 보상은 아니었을텐데요
실질적으로 대선 승리도 그렇게 보장받은것도 아니었구요

[몬스터.[]

능력의 한계였을순있어도 딱히 욕심이랄껀 없어보이는데 알수는 없네여

[Keaseobang]

송호창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걸었던 건데 개인적인 욕심으로 그랬다? 흠 송호창 과거를 보면 그럴 사람은 아님..

더군다나 박선숙도 민주당시절에 비례대표 공천 내던지고 백의종군 했던 사람임... 박선숙의 과거도 살펴보면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안철수 곁에 붙었다고 하기엔 너무 가혹하다고 사료됨

머 개인적인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