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추성훈, 아키야마 요시히로의 부정행위2013.11.25 PM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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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썰들이 참 많았는데,
난 그런 얘기들보다도,
평소엔 '일본 2ch 쪽발이들 열폭 쩔어서 왜곡에 구라질 쩐다'며 비웃으며 욕을 하던 네티즌들이
유독 일본 인터넷에 떠도는 추성훈 찌라시는 너무나도 손쉽게 믿고 넘어가는 모습이 더 신기했다.

이게 무슨 소년 잡지 학원물 만화 스토리도 아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물로 보이나?

댓글 : 10 개
조국을 메쳤다.. ;

이건 뭐 기자가 추성훈 ㅈ돼보라고 쓴 거군요 ㅡㅡ
조선수준
스포츠조선이잖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그리고 이거 실상 아는 분들도 많죠.
추성훈 ufc 한참 인기 있을때 kbs 에서 만든 다큐 보면

'조국을 매쳤다' <- 이런 말 못할텐데...

오죽했으면 우리나라가 좋아서 우리나라 국대하고싶어서 물건너 온 사람이

일본으로 귀화할 생각까지 했겠습니까..

ps 기사는 한참 전 이야기 겠군요..착가했네요~ㅎ
당시에 이 기사보고 어이가 없던데.
저때 한창 하은주 귀화 때문에 한국 협회들 욕먹던 때라

아무도 동조 안 했음
국대 하고 싶어서 온사람이 학연에 밀려 국대 못되서 다시 일본건너가고.
거기서 국대되고 금메달 딴건데..
조국은 얼어죽을...
국대 못한 적은 없습니다. 정확히 알고 쓰시길.
2001년 몽골 아시아선수권대회 81kg급 우승 대한민국 대표 추성훈
2001년 이란 FAJR 국제유도대회 81kg급 우승 대한민국 대표 추성훈
동년 세계선수권 대표전 탈락 후 일본 건너간겁니다.
스포츠에 무슨 조국이야 한국인이라고 봐주면서하나? 어의 없었음.
우리나라는 이딴식으로 생각하느깐 부정 부패가 넘쳐나는거임

예전 추성훈선수 용인대선수였나 편파판정으로 지고
약간 눈물을 머금고 이나라에선 유도 못합니다라고 했던 인터뷰 생각나더군요..
Mma데뷔전부터 관심이 있던 선수라 지금도 좋아하는데
미즈노교수처럼 뒷통수만 안친다면 끝까지 응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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