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은 방울방울] Option - 함께2012.05.10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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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인조 댄스그룹

1998년 1집 발매 타이틀곡 '함께'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그룹

UP 의 리드보컬 김용일
영턱스클럽의 랩퍼 지준구
구피의 랩퍼 박성호

3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


이듬해 2집앨범 '짱아치'를 발매하지만 기존 소속 그룹들에 비해 못미치는 인기로 해체.


최근 k팝 아이돌들도 이런식으로 유닛을 결성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 곡은 90년대 말 한시대를 풍미했던 작곡가 '장용진'의 곡입니다.

up의 데뷔 타이틀곡 1024로 작곡가로 데뷔한 그의 대표 노래들을 보면

HOP의 캔디, 행복
UP의 1224, 뿌요뿌요
태사자의 도
OPPA의 그대야 미안해
사준의 메모리즈 등등

90년대 음악을 아시는 분이라면 당시 꽤나 영향력을 발휘한 작곡가입죠.

'동자' 라는 형제 그룹을 만들어 직접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었나 반응이 좋진 않았죠.

지금은 뭐하시는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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