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낙서] 그림2015.02.27 A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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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떠오르는 설정 메모~

2년전 이땅의 대부분의 사람들을 하루간 잠재운 혐의로 100년형을
받게된 그였으나 너무나도 능력이 뛰어난 나머지 수갑을 찬 제한된
상태로 그와 비슷한 능력이 뛰어나지만 삐딱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특수 학교에서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는 교수직을 맡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잘 알려진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며 2년전 남들이
모두 잠든 사이 많은 희생을 치르며 이땅을 위기로 부터 구한 인물
이다. 진실을 알고있는 자들은 극히 드물며 교수가 밤마다 밖으로
나가 악의 손아귀에서 이 도시를 구하고 있다는것 또한 그저 들려
오는 소문으로 여겨질 뿐이다...

*원래 왕의 직속기관의 인물이며 오히려 스스로의 신분을 밝히고
죄를 뒤집어 써야 주변인들이 안전해지는 상황이였기에 불가피
한 선택이였다.(결정적인 원인은 외곡된 교수의 모습이 모두의
꿈속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교수직을 맡아서 위장취업(?)을 하게된건 교수 스스로의 제안.

*오글거리는 설정이니 자고 일어나서 피식하고 웃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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