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포켓몬고 - 약 2개월 걸린 두근두근의 시간2017.04.24 PM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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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보낸 메시지를 기준으로

지난 2월 19일 10km 알에서 얻은 (훌륭한)미뇽을 신뇽으로 진화했으므로

대략 2개월

 

워낙에 보기 힘든 녀석이라 죽기 전에 되겠나 싶었는데 결국 사탕 100개 모았네요.

파인열매는 (거의) 미뇽이나 신뇽 만나게 되는 날만을 위해 존재했...

 

두근두근 & 성취감 만끽을 2일 정도 더 하고 진화하..게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전투용으로 얻는 것도 아닌데다(강화할 사탕도 없고) 망나뇽보다는 신뇽 쪽이 훨씬 더 예뻐서 

후임을 얻고난 뒤에 진화를 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언젠가 또는 먼훗날..)

 

 

그나저나 누가 업데이트 후 새로 생긴 게임툴즈라는 기능으로 캡처를 하면

상단 시계, 배터리 표시줄을 제외하고 잡아주네요. 신기하면서 깔끔해서 만족.

 

 

댓글 : 7 개
와 신뇽이네요. 전 미뇽 사탕만 모으다가 그만뒀네요 ㅎ;;
'같이 걸으면 좋은 일이 생길거야!'를 잊으신 듯. ^^
전 럭키와 함께합니다 ㅎ
사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골덕과 걸었죠... ㅠ.ㅜ
전 쁘사이저. cp가 높길래 열심히 키웠다가 조카한테 비웃음을 당한 뒤 옆으로 치웠습니다. ㅠㅠ
스킬 잘 뜨시기를...

진짜 사탕 열라 모아 놓고
스킬 병신 같이 뜨면 접고 싶어지는 ㅡㅡ;

꼭 드테, 역린!
저는 그런 운은 없는 듯 해요. ;;;
제 첫 민용이 생각나네요. 정말 열심히 걸었지요. 진화시키고나서는 버린 자식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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