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여름에 핫팩이라니...2017.07.16 PM 02:1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매일 아침 버스 에어콘때문에 얼어죽을 지경

살짝 감기 기운마저 왔다갔다 하네요.

 

결국 핫팩을 갖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ㅠㅠ

 

 

댓글 : 13 개
그정도면 버스기사에 말을 하세요;
손님이 저 말고도 많은데 제가 말한다고 의견 수렴이 되려나요.
마즘 글쓴이분은 힘드시겠지만 다른 승객들이 더운 경우가 더 많기 떄문에 힘들죠
손님이 많으니 겉옷을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오히려 전 에어컨이 빠빵한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살짝 부럽기도합니다.
겉옷 갖고 다녀요. 근데 패딩을 들고 다닐 수는 없어서..;;
그정도까지! 겨울이 정말 싫으시겠어요. 전 겨울에도 좀 움직이면 땀을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이 싫거든요.
아뇨. 겨울이 좋아요. 겨울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니까요.
ㅇ.ㅇ,,, 댓글보니 성격이 정말 좋으신 분같네요. 전 까딸스런 성격이라. ㅎㅎ
성격 안 좋은데...;;
뭐랄까.. 매운 맛을 좋아하지만 캡사이신 매운 맛은 싫어하는 그런 차이?. 나름 까다로운 거죠. =_=;;;
요즘은 실내가 너무 추워서 도리어 겉옷을 들고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더군요 :-)
저는 들고 다...닌다기 보다는 그냥 입고 다녀요. 후드 달린 외투. (...)
부럽네요...
전땀이 너무 많아서...
온도차이가 1도만나도 주르륵
햇빛 1초만봐도 주르륵...
그래서 학원다니는 여자들은 담요가지고 다니는사람 많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