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헐 몸무게!! 몸무게!!2017.09.04 P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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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쟀을 때 69 나와서 기절할 뻔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오늘 올라갔더니 

 

.

.

.

 

66!!!

 

오늘 또 (저울에)올라가니까 엄마도 와서 보시더니 O_O 이런 표정 하시더니만

'고만 빼~!! 고만 빼!!' 이러시네요.

 

XD

 

목표까지 6 남음.

댓글 : 14 개
축하합니다
그럼 축하기념으로 맥주에 치킨한마리 하시죠 ㅎㅎ
술 안 마신지...대략 3개월 쯤 됐네요. 술 칼로리 무시 못하는 게 확실히 맞는 듯요.
전 그 몸무게좀 되어봤으면 좋겠습니다....맨날 79에서 83kg 왔다갔다....아무리 못해도 70초반까지는 살빼야되는데.....OTL....
키가 몇이시길래 60을 노리시는건가요ㄷㄷ
180
  • Pax
  • 2017/09/04 PM 04:04
...그건 아닌거 같은데.
63~65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10센치 적은 저도 58kg때 정상체중범위에서 왼쪽경계에 가까웠습니다.

뭐 특정 부위만 너무 살쪄서 그러시다면 일단 뺀 뒤에 운동하면서 전체적으로 붙이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뱃살도 거의 없어져서 이제 바지 30도 많이 남네요. (골반이 좀 있어서 아무리 말라도 28 아래로 가본 적은 없..)
과거 경험 상 여름에도 가죽잠바 입고 땀 한 방울 안 흘리고 다녔는데(최저 45까지 갔었...) 딱 60넘으니까 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목표가 60 되어보는 거. =_=;;
180에 60이면 너무 말랐어요 그만 빼세요; 지금도 마른건데
60이 되면 가벼운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이제 근육을 늘릴 때 같아요.
180에 60이면 말라깽이소리듣고 여자들한테 어필하기도 힘들어요
근육이랑 골격이 작으신건진 모르겠는데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근력운동이나하세요
여자는 포기했어욤. ;;;;
난 95 ㅠㅠ
제가 188에 60입니다 맞는 옷이 없어요,

이게 문제가 뭐가되냐면 나중에 살이 조금만 쪄도 옷 다시 새로 사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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