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더트 랠리 - 깜놀 없는 공포물2017.09.12 P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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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nes Epidaxi

 

 

공포영화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유는 깜놀 때문. (안 보거나 안 하지는 않지만 만족스러운 적이 별로 없..)

그런 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게임인데도

분위기만으로, 이름만으로 덜덜 떨리게 만드는 게 푸조 205

 

데일리 목록에서 '델타네?' 가볍게 보고 내용봤더니

푸조 205에서 한 번 공포를 느끼고

심지어 야간 그리스라는 데에서 두려움 섞인 심호흡을 약 5분 정도 하고 시작. XD

출발 직전 혼잣말 '살아남기나 하자'

 

살아남았더니 나름 보상이..

 

205horrordelta.jpg

 

 

 

 

댓글 : 2 개
저 패드로 하는데요.
후륜구동의 경우 시작 시 패드를 꾹 누르면 뒷바퀴가 미끌려져 버리는데..
이거 방법이 없나요 ㅠ_ㅠ?
후륜은 손가락 힘조절 하면서 타야하나요?;
후륜은 직진, 코너링 모두에 엑셀 힘조절이 필수. 부드럽게 하세요. (절대 부드러울 수 없는 키보드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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