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난해한 구슬꿰기...뻘건 자쿠2018.10.09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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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다섯 번째, 종류로는 네 번째 (에우고/티탄즈 막투 덕분)

RG마다 난해한 구석이 하나씩 있는데

자쿠는 구슬꿰기더군요.

심지어 여섯 번이나 해야 하니..ㄷㄷㄷ

 

특히 다리에 들어가는 동력선은 길이도 짧은 용수철에 딱 맞는 길이로 넣다보니

넣은 상태로 게이트자국 정리하다 용수철 잘못 튕겨서 좌르르~ 한 번 하고 ㅠㅠ


그래도 다 끝내고 나니 그만큼 흐뭇~

 

zaku2-01.jpg

 

대략 20여 시간 정도 걸린 듯. 어제 전까지는 허리 아랫부분까지만 있었는데

심호흡 좀 하고 나머지를 한 큐에 몰아서 했더니 

끝난 다음에 눈도 퀭하고 (쬐끄만 것들을 하도 들여다봐서 그런 듯)

온 몸에 힘도 빠지고..


zaku2-02.jpg

 

 

자쿠는 초기 RG라고는 해도

고정손이 없고 가동손만 있는 게 조금 불만.

바주카를 엉덩이에 수납하는 것도 고정이 깔끔하게 안 되는 관계로

손에 들려줬더니 총은 놔둘 데가 없어서 바닥에 (...)

 

이제 백식 차례군요. =)

눈 좀 풀어주고

다음 순서는 천천히 물색하기로 

(일단 0순위 후보는 사자비인데 MG로 막투랑 백식이 있어서 제타까지 만들어야 속이 편할 것 같은 느낌도 살짝)

 

RG 막투 티탄즈도 네 대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천천히 ...(2는 있으니까 1, 3, 그리고 테스트기 4)

 

RG로 릭 디아스가 나오는 날이 오기는 할까요. 

댓글 : 4 개
mg 자쿠 조립 해야 하는데;;;
꿰어놓고나면 흐뭇/././ ㅎㅎㅎ
용수철 튕겨서 구슬 날아갈때 기분이 짜릿 ㅎㅎ
그냥 머리 속이 하얘지더군요 XD (지나고 나니 웃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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