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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새벽에 월미도2020.08.19 PM 02:01
잘까말까 망설이는데 친구가 "나와~"해서 일단 나가서
어디 갈까 얘기하다가 결정이 나서
잠깐 바람쐬러... (밤바다 구경도 할 겸)
일단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한 장
전에 갔을 땐 못봤는데 등대길이 생겨서 거길 걷다가
월미 공원을 가로지르다가 차오른 물이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그리고 친구가 찍어달라고 해서
마지막으로 전화기 움짤 촬영 기능이 생각나서...
낮엔 덥지만
열대야는 없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네 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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