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맥스팩토리 발키리 도착

예약을 국내에서 받을 줄 알았는데 안 받으니 깜빡하고 지나서 

일아를 열어봤더니 이미 예약 종료. 그래서 못 구할 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아쉬워 제품페이지를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열었더니 며칠 전 판매 중인 걸 발견!!

 25일 주문에 6월 3일 도착 예정이라더니 5일 만에 와버렸네요!

(항상 넉넉하게 배송 예정일을 잡는 듯? 게다가 신기하게도 발송을 일요일에 함)

...아무래도 배송비가 있다보니 하나만 사긴 그래서

살짝 고민했던 치토세리움이랑 함께.

발키리 좋아하지만 변형을 위해 포기한 프로포션이 너무 싫어서 안 샀었는데

(특히 삐쩍 마른 다리)

결국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나오는군요.

이건 그냥 갖고만 있어도 행복함...이지만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