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일본을 갔다왔습니다.2015.06.27 PM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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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하는 자유여행이라 긴장되고 떨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안하게 갔다왔네요.

조금이나마 듣고 말하기가 돼서 불편한점이 딱히 크게 없었습니다.

정 일본어로도 못하면 대충 콩글리쉬로 막 말해도 알아 들으시더라고요ㅋ

근데 음식은 생각처럼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평범했네요. 3대라면집이라는 곳에서 각각 먹어봤는데 금룡라면집만 좀 맛있었고.. 돈까스도 유명집 찾아갔더니 생각보다는 그냥 평범한 맛이... 샐러드는 오히려 맛이 너무 없었음.

그리고 여자들 엄청 예쁘더군요. 엄청 예쁩니다. 특히나 OL분들은 와... 정말 예뻤음. 슴가 큰분들도 많으시고...

뭐 그외 관광지 풍경도 좋고 다 좋았네요.
댓글 : 5 개
제가 간 일본은 한국보다 다 못생겼던데...
일본 풍경은 정말 멋진것 같아요.
건물들도 이쁘고 시골 같은 경우 한적하고 조용한게 마음에 들었었어요.
일본여자들이 엄청 예쁘건 모르겠고 한국이랑 그렇게 차이 안나더군요

다만 일본애들이 화장을 한국여자보다 진하게 하는 경향이 있음
이쁘다는 미의 기준이 다들 다르니 뭐라 얘기하기가 애매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더 이쁘다기 보다는, 다양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유행에 민감하다 보니 다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면

화장,머리,의상 등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스타일링 한 느낌.

그게 장점이자 단점 ㅋㅋㅋ

일본여자들 이뻐요. 많이 이뻐요.
근데 화장 지우면 못생긴애들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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