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정의당 논평에 불편하신 분들이 많겠지만2016.07.21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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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란 원래 그런 것입니다.

 

메갈이 어떤 성격의 사이트인지를 떠나, 

 

누군가가 특정 정치적 지향점을 지녔다고 해서 그 것을 이유로 차별받는 것에 반대하는 것.

 

내가 지지하지 않는 이의 의견까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우는 것.

 

 

댓글 : 202 개
그런데 그게 메.갈 이란게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메.갈 같은 경우는 사회의 암덩어리 수준의 문제많은 곳인데 그런곳을 지키기위해 한다는건 참.....
그런곳을 지키는게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지요.
지금 님이 하시는 말도 옹호하는 작가들의 말이랑 같은데요..
네. 저는 표현의 자유를 옹호합니다.
표현의 자유도 사람같은 사람들이어야 표현의 자유지요 짐승들 처럼 천박한 행동들을 하는 것들이 표현의 자유일까요? 소음일까요? 표현의 자유라는건 무분별한게 아닙니다 틀이 전혀 없는게 아니라는 거죠
무인도에서 자유란 뭘 하던 상관 없겠지만 인간 대 인간 사회에선 자신이 책임지질 못하면 그딴건 자유가 아니라 소음이지요 그럼 뭣하러 법 같은걸 만들었겠습니까?
이중잣대라는게 문제죠

일베건도있고
최근 나향욱사건도 있고
이번 메갈 사건까지.


여지껏 침묵하다가 갑자기 "이건 차별이다!"라고 한다구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당연히 상대 측에서 "너넨 저번에 가만히 있었잖아?"라고 하면
대체 뭐라고 변명할지가 궁금할따름입니다
이 세 케이스가 얼마나 다른 차이점을 보이길래 이리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걸까요?
이중잣대가 아닙니다. 일베가 문제가 된건, 공적인 영역에서 타인을 향한 혐오를 드러냈기 때문이죠. 지금 성우분이 어떤 혐오를 표현했던가요?
"일베를 한다"는거 하나만으로 일베의 극단적인 행동을 옹호하는거나 다름없다면서 배척해왔던거 아닌가요?
혹은 일베를 한다는 행위 하나로 그걸 파해쳐서 일베에 어떤 글을 남겼는지 조차 세세하게 조사하고 그래왔던거 아닌가요?

성우분이 메갈을 옹호했으니 일베떄와 마찬가지로 파해친 다음에 인민재판까지 가야되는걸까요?
그리고 그 성우분도 메갈을 옹호하면서 "미러링으로 이런 글이 있다는것도 안다"고 했던 이력도 있습니다
뭐가 더 부족하죠?
그럼 전 진보주의자들을 혐오하겠습니다.
차별에 반대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위해서 게임개발자들의 노동을 날려버릴뻔 한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거 보면 그 진보주의자들이 노동자들을 개 돼지 취급하고 있다고 밖에 안보이거든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미리 막는 것을 우리는 폭력이라고 부릅니다.
폭력이 아니라 예방이겠죠.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피해보는걸 막기 위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위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봐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전효성 : 저떄도 좀 도와주시지 ㅜㅡ
전효성이 방송계에서 퇴출 됐던가요? 해고 됐었던가요?
  • rudin
  • 2016/07/21 AM 12:38
그 사건 터지고 대학 축제 몇 건이 줄줄이 취소되긴 했죠. 저 성우도 퇴출된 건 아니잖아요. 넥슨과의 계약만 해지된거지.
그래서 그 성우가 성우계에서 퇴출됐나요? 해고됐나요? 자격이 박탈됐나요?
그리고 계약 해지가 아니라 계약 만료에요.
자승자박이다.
  • A-z!
  • 2016/07/21 AM 12:33
뭐 메갈이 아닌 정상적인 곳이었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메갈이니깐 말이 많은거겠죠
사실 쟤들은 정치적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남혐 분탕질 조장, 제2의 일베, 물고 씹을거리만 찾아 헤메이는 하이에나들일 뿐이거든요.
쟤들이 그렇게 정치적인 스탠스를 보였다면 기존에 일어났던 정치 사회적인 (여성들의) 이슈들은
왜 입다물고 있었을까요.
심지어는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욕 보이는 쓰레기 같은 곳인데...
그건 물론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제가 메갈을 옹호하는 입장도 아니구요.
그럼 일베도 옹호해야죠. 일밍아웃 했다고 짤릴 때는 뭐했는감?
일베=메갈 아닌가요? ㅎㅎ
일베가 문제가 되는건 공적인 영역에서 타인에 대한 혐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은 한 사람이 여가시간에 일베를 즐긴다고 해서 해고 되었다면 그것 역시 표현의 자유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해고된적도 없는데. 이분도 또 알아보지도 않고 해고 뺴애액 하시는 사람중 하나인가. 애초에 넥슨 직원도 아니고 계약도 끝났고 페이도 정상적으로 지불됬는데 해고 해고 반복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보고 저러는지 모르겟네요
정신차리세요
뭐좀 있어보이는척 하실라고 글쓴거같은데 말도 안되는소리임
본인 소개글에도 남들한테 돌맞을만한 소리 많이 한다고 써있는데
그건 님한테 문제가 있는거에요
진보적인게 아니고 성격 생각에 문제가있는거...
전혀 진보적이지 않네요
진보란 남들이 본인이 지향하는것에 이끌려 같이 동조하고 나아가야하는데
돌만 던진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별로 있어보인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원래 진보가 그렇죠. 남들이 다 화내고 분노하는 이야기도 과연 그럴까? 하고 의심하고. 고민하고.
그러니까 그냥 있어보이니까 진보인척 하는거에요 님은
평소에 남들과 어울리는거 힘드시죠?
혼자만의 세상에 갖혀서 진보라고 착각하시는듯...남들이 욕해도 난 그들과 달라. 난 진보니까...라고 생각하시는듯
표현의 자유도 아무곳에나 갖다붙이는게 아니죠
표현의 자유가 적합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면 애초에 '자유' 가 아니겠죠.
자유라는 이름하에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이상론이지만 그런 세상이 존재한다면 정말로 끔찍할겁니다.
지금까지 정의당 행보를 보면 이런반응도 당연한거긴 합니다.
실제로 일베문제에서도 비슷소리 했습니다.
사회문제가 생겼을때 배척만이 답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그렇다고 폭력을 정당화 하진않는다고 했으니 성명문에 그런점을 좀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과연 계약 해지까지 갈 일인가, 티셔츠 한벌을 산것이 그렇게 문제인가 하는 문제 인데 다들 이성으로 대화할 임계점을 넘어서..
이거봐요
문제의 요지도 모르면서 무슨 진보를 논하고 표현의 자유를 논하나요
티셔츠 한장 샀다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슈하님도 잘못이해하신게 정의당은 항상 표현의 자유를 존중했기 때문에 일베에대해서도 폐쇄나 무조건적인 배척을 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일베나 메갈해서 하는 각종 폭력들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표현의 자유'와 '폭력'을 따로 두고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호해야 하고 '폭력은 정당화 해선 안된다'였습니다.
만약 이사건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중에 저 성우가 직접적으로 폭력행위에 가담한 증거가 나왔고 그것때문에 잘린거라면 저런 성명서가 나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사건의 본질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는것입니다.
헛똑똑이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고있어요.
아닙니다, 본질이 꼭 하나일순 없죠. 다른 문제처럼 표현의 자유도 중요합니다.
오늘 정말 이건 때문에 그동안 달았던 댓글보다 훨씬 많이 달고 있는데요...

정의당에게

이전에 일베했다고 비난 받고 차별받은 때는 왜 가만히 있었는지 묻고 싶네요

더불어서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 처리된 교육부 임원때는 왜 비난 성명을 냈구요

다른분들도 많이 한 이야기지만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앞뒤가 안맞습니다..

글쓴 분을 비난 하려고 댓글 단건 아닙니다.
오늘 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먹먹해서 많이 흥분한 상태라 좀 그렇네요...ㅠㅠ
일베 했다고 차별받고 비난 받은 때는 말씀 드린바와 같이 공적인 영역에서 타인에 대한 혐오를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개 돼지 발언이 문제가 된건 공적인 자리에서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직분을 어겼기 때문이구요.

이번 사태는 티셔츠를 구입해서 입었고, 그것이 자신의 정치적 지향점을 표현했다.
라는 건데요 어떻게 같을수가 있을까요?
티셔츠 사입었다고 그러는거 아니라고요
의사소통이 안되네
정치적 지향점을 표현했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도덕적 치부를 드러냈다는게 옳은 표현이죠
표현의 자유라...
표현의 자유라는 말을 과대해석 하시는군요.
표현의 자유는 국가권력에 의한 탄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자신의 발언에 대한 비판 등을 피할 수 있는 면책권이 아닙니다.
자유 라는 말을 과대 해석한다는 표현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어떤건 자유고 어떤건 자유가 아닌가요?
슈하님//
발언은 자유지만 거기에 따른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는겁니다. 라피타스님은
그걸 말하시는거죠
..6.25 희생자들을 보고 고기잔치 라던가.
유치원 어린이를 상대로 성욕을 느낀다던가..
남자들을 위안부에게 성욕을 느끼는 부류로 애기한다던가.
이게 표현의 자유인가요?..
생각의 자유를 있어도 표현의 자유는.. 아무때나 애기하는게 아닐거 같은데.
성우분이 그런 표현을 했던가요? 공적인 영역에서? 메갈 티셔츠를 사서 입었다고 그분이 그런 발언을 한것이 되는 건가요?
미러링이랍시고 옹호는 했죠
티셔츠는 그냥 도화선이고
표현의 자유 좋죠
그런데 말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만능이 아니에요
응당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당사자인 성우가 문제가 된다면 자신의 모든 자신이 감당하겠다고 했으며
그 건에 대해서는 이미 정당한 대가도 받았으며 계약은 만료된거지 퇴출?
너무 나갔네요
비공식으로 업계 퇴출이 된다면 그건 넥슨이나 소비자의 잘못이 아닌 계약 당사자간의 문제를 마치 페미니즘을 억압한다며 프레임을 씌운 메갈과 뜬금없이 끼어든 진보 언론 및 정의당이겠죠
정치적인 외압으로 퇴출 된거죠. 회사에서 사람 내보낼때도 정당한 해고랍디다.
그리고 위에 본질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렇담 왜 그들은 여러 본질 중에 한가지만 고집할까요?
메갈을 문제삼는 사람들은 티셔츠를 구매한 것이 문제가 아닌 그들의 본래 취지에 있습니다
티셔츠의 수익이 어디로 갑니까?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그들이 명시한 법적 분쟁에 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옳지 않네요
남들을 물어뜯고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회적으로 치명적인 손해를 입힌(아주 대표적인 예로 마인드c 작가 사건이 있죠?)
그런 인간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피하기 위해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으로 막겠다?
취지 자체가 정상인의 뇌에서 나올만한 게 아닙니다
김자연 성우가 넥슨전속인가요? 아닙니다. 성우는 프리랜서입니다. 그래서 동등한 입장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기본 전제입니다. 소비자측에서 불매운동을 벌여 작업물 폐지도 결정된 것이고요. 그렇게 치면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하고 소비자의 권리이자 기업에게 요구할 수 있는 자유는 침해되도 된다?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정의당 표현에 불편한 것도 표현의 자유죠.
네. 표현의 자유는 아닙니다만, 불편해 할 감정의 자유는 있죠.
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외면 하는걸까요?
아닙니다. 책임과 자유는 애초에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책임을 지켰을때 자유가 부록처럼 따라오는것이 아니란 이야기죠.
논리라는걸 모르시는듯
책임과 자유가 애초에 다른문제라..
여기서 말하는 건 자신이 추구하는 자유의 형태가 집단 또는 타와 상충할 때는 책임이 따를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인지할 의무를 말하는거죠. 자유=책임이 아니라요.
메갈리아에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모르시는 거 같은데;
진짜 인간 이하의 말을 미러링이라는 말도 안되는 명목하에
싸지른 애들이에요;; 진짜 글 하나하나 보면 진짜 무서움.
글부터 댓글,추천수까지 반대 하나 없이 다 지지하고 자정작용 하나도 없음.
사이트 개설 목적 자체가 말이 페미니스트지 그냥 남성혐오를 하기 위해 만들어 진 싸이트니까요
메갈리아를 옹호하는게 아닌데요.

본문을 다시 읽고 오셨으면,.,.
그런 싸이트를 지지하기위해 티셔츠를 구매한 거니까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거참
흠, 김자연 성우 반대 청원이 클로져스 홈페이지에 제가 본 것만 20만 페이지였습니다. 다 본것은 아니니 그 페이지 전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가볍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논평을 냈겠죠?
가벼운 논평이네요. 논점은 피해갔고 성우만 피해자로 부각시켰고,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요.
정치적 표현으로 엮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러면 그 많은 청원들이 정치적 표현이 되어버리는 것 역시 잊지 마세요.
사실 이래서 저래나 변함 없는건 이제 정의당이 남성 표 받기는 글럿음...
뭐 남성연대는 남성 지지 받아서 잘나갔던가요?
거기는 시작부터 보수 후빨하다가 망한 곳임. 애초에 남성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님.
아청법 때문에 살짝 그런식으로 보였던거였을뿐임... 정작 정책자체는 전혀 남성인권을
위한게 없음
님 논리에 이렇게 물어보고 싶네요. 그럼 교육부 임원이 개돼지라 표현했다가 파직 당했는데,
그것도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게 되는데 왜 오히려 사퇴시켜라라고 종용했을까요? 야당 전체에서?
자유라는 것도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그래서 김자연 성우는 책임을 지고 넥슨과 협의해서 작업물 폐지를 결정한겁니다. 넥슨에서도 독단적으로 하지도 않았어요. 김자연 성우 사과문 보면...
그리고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는 없어요. 그게 된다면 뭐 가지고 싶다고 도둑질해도 되고, 어느 사람 맘에 안든다고 죽이고 그러나요?
이번껀 정말 정의당이 낄끼빠빠도 못한 상황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기 때문에 중복 생략 하겠습니다. 윗 댓글을 읽어주세요.
  • 2016/07/21 AM 12:43
저도 동감합니다
메갈이 잘못된 행위를 하는 것과 별개로
인민재판식으로 뭇 사람들이 그들을 심판할 수 있다는 식으로 구는건
성숙한 사회에서 벌어져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렇죠.

거기다, 성우분이 어떤 표현을 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티셔츠를 입었을 뿐인데.
문제의 전후사정과 본질을 전혀 파악 못한다는 증거
티셔츠 운운
애휴 단순 티셔츠! 이번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으셨군요 게다가 성우분 일은 이미 종결된 겁니다 이런식으로 꼬리를 무니 이렇게 커진겁니다
하. 1차기사와 내용들은 모두 보셧나요? 진짜 왜 이런 사람들은 해고니 티셔츠니 하는걸로 선동당하는지 모르겟군요. 해고당한적도 없고 애초에 넥슨에 취직한것도 아니고 티셔츠를 입었다고 차별당한것도 아닙니다. 논평을 하고 싶으시면 최소한 1차소스는 보고오세요.
자기 표현에 따른 책임이 인민재판이란건 들어줄 수가 없네요
심지어 성우분께서 스스로 책임지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그 사람보고 넌 이제 성우하지마라고 재판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랑 맞지 않으니 다른 분으로 교체해달라고 했을뿐.

그리고 슈하님...
여러번 말해서 지치는데 그 분의 트위터는 읽어보셨나요..
단순히 티셔츠를 입어서 욕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게 현대 민주주의 사회죠

일베도 이와마찬가지로 철퇴를 당했고 메갈이란 사이트도 공영방송에서 다루면 문제가 끝도없이 터질 사이트라고 생각하는저로서는 넥슨의 반응은 자기회사의 고객들과 자사의 이익을 지키고 더불어 그성우분에게 정당한보수와 깔끔히 문제를 해결지었습니다

지금 문제는 이미 당사자간에 끝나문제를 이렇게 구구절절 늘리고 문제를 확대싞키는 사람들 때문인데 더 나아가 정의당은 병크까지 터뜨림 그리고 이게 진보정당의 미래라면 암울하기 그지없네요
문제를 확대 시킨다는데 일단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냥 덮으면 문제가 아닌가요?
지금 문제를 덮는다는 의미가 뭔지 말씀 해주셔으면 하네요. 전 문제를 덮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소비자의 입장에서 자기가 이용하는 물건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회사에 항의를 하고 그 회사는 그 물건의 하자를 점검하든 리콜을 하든 해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최우선 아닌가요

지금 성우분의 문제가 나왔고 넥슨쪽은 녹음분에 깔끔히 계약료지불하고 성우분은 물의를 일으킨것에 사과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이런대도 문제를 단순히 덮고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미 유저들의 항의를 받고 회사에서는 원만한 합의를 본 시점인데 작가들 더 나아가 당까지 나서는 판인데 이게 확대가 아니고 뭔가요?
메갈이 강남역에서 한남충 재기해 하는건 괜찮고 표현의 자유인가보네요 ㅎㅎ
그럼 저도 표현의 자유를 위해 메퇘지년들은 도축장으로 가라고 하겠습니다
폭력에 폭력으로 대하는게 올바른 태도일까요?
누가 폭력을 썼나요? 근거라도 좀 가져오시죠?
그 폭력에 폭력으로 대하자는 논리로 만들어진 집단이 일베 미러링 사이트를 자처하는 메갈
고작 미러링인데 왜그러세요??
님 남혐이세요? 미러링에 반응이 심하시네
... 그럼 기업의 의사결정의 자유는요?
보면 다들 표현의 자유를 되게 중요시 여기는데
사상의 자유면 모를까 표현을 한 순간부터는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또 모든 자유는 동일 선상에 있어야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표현의 자유'만이 중요한 것처럼 됐어요

저는 스스로 진보적인 성향이라 생각하는데 이 사건에서는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여 주는군요
아니 성향 이전에, 사건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건 거의 죄 아닙니까?
심지어 사건 파악도 안하고 반대측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입장을 밝히는 정당이 상당히 진보적이네요
정치적 성향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것. 그것이 진짜 자유겠죠.
그럼 나머지 자유는 가짜겠네요?
기업의 의사결정의 자유로 소비자들이 이 성우가 작업한 작업물이 싫다고 한다. 그러니 폐지하겠다. 책임은 기업측에서도 지겠다. 라고 입장 표명을 김자연 성우에게 했고, 김자연 성우도 자신이 잘못했으니 알겠다. 작업물 폐지해라. 라고 통보해서 원만하게 끝날 일이였는데, 옆에서 부당해고다. 페미니즘 지지해서 해고당한거다. 이러고 있으니....
  • byHR
  • 2016/07/21 AM 12:45
이분도 제대로 안알아보신듯. 다들 티셔츠 때문에 이러는줄 아나보네요
일의 시발점이 그 지점이었으니까요.
그러게요 ㅋㅋㅋ
좀 깨어있는척 하시는거같은데 본인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티셔츠와 해고말하는 사람중에 진짜 문제가 뭔지 아는사람은 없더군요. 눈감고 귀닫고 해고 뺴애액 티셔츠 뺴애액....정말 제대로된 진행을 알고 싶으시면 일단 해당 트위터부터 좀 보고 오시죠.
트위터는 부차적인 문제죠. 말 그대로 개인의 SNS 영역이니까.
그분의 개인 트윗이 시발점인데 지금 시발점 자체도 못잡고 계시네 이분...SNS가 개인의 공간이라 못보겠다면 나무위키 펴고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만 검색해서 봐보세요. 하...답답하네...시발점도 못잡는 분이랑 이야기하려니..
아니 님이 시발점이 티셔츠라면서요. 그래서 진짜 시발점이 뭔지 보고 싶으면 해당 SNS 부터 시작해서 좀 보고 오라구요. 상상과 날조로 선동하지말고 팩트를 좀 보세요. 그러고 나서 주장을 하시라구요.
저기 sns에 올린다는 것은 개인의 영역으로 보기가 힘든데여 여러 불특정 사람이 볼수있는 공간에 올린다는거 부터 거긴 개인의 영역이 아니죠....
개인의 영역을 만들고 싶었으면 비공개를 했어야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시네요
표현의 자유 좋죠. 거기에 합당한 책임을 어떡해 지어주느냐가 문제지..
벽에 대고 이야기하느 느낌. 자기고 보고 싶은거만 보고 다른 사람은 말이 안되고 ㅋㅋㅋ
애초에 가지고 있는 팩트 자체가 서로 다른데 뭐가 이야기가 되겠습니까 ㅋㅋㅋ 티셔츠 한장 입은게 왜 문제 되냐니 ㅋㅋㅋ 문제는 그게 아닌데 ㅋㅋㅋㅋ
이번 일의 요지는 티셔츠가 아닙니다.

티셔츠에 프레임을 맞추고 티셔츠의 문구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여럿있는데 중요한 건 그 티셔츠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냐

하는 것입니다.

그 티셔츠는 메갈쪽에서 터트린 사건들의 피의자를 옹호하기 위한 변호비용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언급되고 있는 마인드c라던가 낢같은 사람들에게 고소당한 메갈유저들의

변호비용으로 쓰이기 위해서 판매되고 있는 게 팩트입니다.

지금 이번 일을 남성 VS 여성 혹은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이라고 보고 계신가 봅니다만 그게 아닙니다.

메갈 =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자면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 말은 표현을 한 사람은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응당 따라가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표현을 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때 신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티셔츠를 구입해서 입었다는게 왜 그분이 해고당할 사유가 된다는 거죠?
  • L'P
  • 2016/07/21 AM 12:50
해고아닙니다.
자 마이피 주인장님
이 글 읽고 정확하게 답변해보세요
그 티셔츠를 어떤의도인지 알고 구입했고 그게 어떤용도로 쓰이는지 알았다는뜻이고
범죄도 표현의 자유가 되는건가요?
정확히 답변해보세요^^
해고가 아니에요 애초에 자기가 일한 거에 대한 댓가는 지불 받은 상태고 결과물을 쓰냐 안 쓰냐는 사측의 자유죠
하. 진짜 눈감고 귀닫고 다 설명해줘도 결국엔 또 티셔츠 뺴애액 해고 뺴애액 반복이 지겹습니다. 1. 메갈이 뭔지 제대로 알고 오세요. 2. 해당 트위터의 내용을 보고오세요. 최소한 두개정도는 아시고 뭐 이야기를 하시죠. 눈감도 귀닫고 진실이 아닌 본인의 상상과 소문만을 듣고 판단하지 마세요.
답변해보시라고요
해고 아니라는데 오해한거에 대해 해명하시죠
해명못하시면 그냥 아몰랑 표현의자유야 티셔츠 산거가지고 왜그래
딱 이정도 수준인라는건데
해고라는 표현이 걸리셨다면 계약 해지 정도로 정정하겠습니다. 그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까.

객관적으로 사건만 말씀 드리면, 어떤 사람이 특정 사이트와 정치적 성향을 지지해서 티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계약 해지 되었다. 가 전부 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회 일까요? 설령 그사람이 새누리당이나

일베를 지지했다고 해도, 그 사람이 어떤 정치적 혐오 표현을 공공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닌 이상.

어떤 불이익을 당해선 안된다는 이야깁니다.
또 정정하셔야 겠네요. 기업에서 계약해지면 오히려 해지한측에서 노동 보수 + 위약금까지 청구됩니다만, 계약은 원만히 진행 되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작업물에대한 보수를 지급했으니까요. 작업물을 받았으나 사용하지 않고 폐지를 한 것이지요. 물건을 주문해서 물건 값을 지불하고 보니 필요없어져서 버렸다 정도인거죠.
계약 해지도 아님니다. 이미 끝난 계약을 뭘 어떻게 해지해요...하 정말 갑갑하시네. 진짜 내용이 뭔진 알고 이러시는거에요? 아님 그냥 중간에 정의당 기사 하나만 보시고 이러시는거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리시네.
진보가 혐오주의를 표현의 자유라고 포장해서 지키는 거라면 망하는 편이 좋습니다.
죄송하지만, 혐오주의를 확산하는게 누군지 헷갈리시는것 같네요.
형오주의를 확산하는 건 메갈이죠.
눈가리고 귀막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생각이세요?
메갈이 왜 만들어진건지나 아세요? 메갈과 혐오주의를 분리시키려 하시네. 애초에 혐오를 위해 만들어진게 메갈인데....이분 정말 논쟁을 하시면서도 아무것도 알아보려고 노력하시질 않네...
  • Retaw
  • 2016/07/21 AM 12:49
정의당 논평에서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이번 사건을 김제동씨 경우와 동일시 했다는 겁니다.
김제동씨의 경우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정부의 외압이 있었는지 혹은 방송국의 정부 눈치보기 였는지, 그게 아니라 단순한 우연이였는지 였죠. 하지만 이번 사건은 유저의 항의를 개발사가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게다가 성우와 개발사 상호간 합의하에 교체되었고요. 김제동씨 건을 붙일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말씀 드릴게요. 엄마부대의 항의를 방송국이 받아들였다.
18000원 받는 그 엄마부대요?
  • Retaw
  • 2016/07/21 AM 12:59
슈하님 // 정말로 그랬나요?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하차 이유가 명확하지 못했고, 정부의 언론통제와 얽히면서 문제가 커진거로 기억하는데요. 하지만 이번경우는 다릅니다. 넥슨이 성우를 교체한 이유는 유저의 항의때문입니다.
  • 2016/07/21 AM 12:50
책임 운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메갈의 잘못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을 져야하는지
제대로 논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십자가에 매다는것에 대해 잘못을 말하는 겁니다
제대로 된 사회라면 먼저 그들의 잘못의 경중을 가리고 입법을 하건 기존의 법을 활용하건
과정을 거쳐서 책임을 물어야죠

그냥 나쁘니까 다 손때라는 식은 졸솔적인 겁니다
사드나 마찬가지에요
책임을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중간에 과정이 없는게 문제인겁니다
앞으로 어떤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으니까 미리 잘라야 한다 라는 사고도 문제죠.
메갈에 대해 책임을 지고 떠나신게 아니라
자신의 발언과 경솔함때문에 떠나신 겁니다
성우분의 사과글 안보셨어요?
  • 2016/07/21 AM 12:54
자신의 발언과 경솔함 때문에 지금 이렇게 시끄러운게 아니잖아요
문제의 발단이나 전개에서 메갈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을 빼놓을수 있나요
제대로 된 사회라면. 잘못의 경중을 따졌고 과정을 거쳐서 책임을 물었습니다. 사실 책임을 물은 것도 아니고 성우의 말대로면 최대한 배려하여 신중한 대처를 한 셈입죠.
그냥 나쁘니까 논평하겠다는 졸속을 보여주신 정의당에 왜 짜증을 내고 있는지 이해하게 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중간 과정은 이미 말했듯이 20만 페이지가 넘는 청원을 유저들이 개발사 홈페이지에 올렸고, 개발사는 성우와 합의했고, 성우는 사과문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창작하지 마세요.
....
그렇다면 어째서 성우분은 그런 사과문을 작성하신걸까요?
뒤늦게 하나 더 추가하죠
메갈의 잘못에 대해선 법이 인정하는 선에서 그들이 뭘하든 냅두고 이야기하게 할겁니다
단 범죄 행위나 선동과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는 봐줄 수 없습니다
논의할 필요도 없이 이게 어느 사이트에서나 마찬가지의 기준아닌가요?

대신 우리가 싫어하면 그 의사도 존중해주시죠
메갈 옹호하며 경솔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는 분의 목소리를 들으며 게임하고싶진 않습니다
물론 그 분도 그 책임을 지신다고 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어떠세요?
이 사건은 메갈에 대해서 빼놔도 깔끔하지 않습니까?
메갈 왜 싫어하냐고 물으실 건가요? 싫어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우리에겐 싫어할 자유가 있는데
계속 해고, 해고 하시는데 그 성우분은 넥슨 직원도 아니고 본인도 해고 아니라고 했습니다
IS 도 표현의 자유네요..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글을 올리기는 시기가...
지금은 뭔소릴 해도 양쪽 어디서든 융단폭격받을 상황이라 상황이 좀 잠잠해지면 올리든가 하는게 나았을거임 ㅇㅇ

메갈쪽에선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로. 아닌쪽에선 위 다른분들과 같은 이유로 욕먹을테니까요
안타깝게도 글자체가 나쁜 내용이네요.
제가보기론 그냥 딱 문제되지 않을정도의 워딩만 했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사람이 가진 사상에 따라 행간을 상상하게되고,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같이 썼습니다.
해고 아니라는데 자꾸 해고라고 표현하는 저의가 뭔가요?
리플 달려보시면 눈치채실 겁니다. 원래 정신승리 하는 비법이 이거죠. 불리한건 못본척 눈감고 귀닫고 처음부터 끝까지 복사-붙여넣기로 반복해서 사람들이 지쳐 떨어지게 만든후에 혼자남아 내가 승리했다!! 하는거죠.
사건의 자초지종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성우가 티셔츠 입었다고 해고당했다!' 정도로 이해하고
키보드 두들기는건데 무슨 저의가 있겠습니까
해고도 아니고 단순히 티셔츠 산거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다
이부분은 님이 주장한 단순한 티셔츠구매로 "해고"당했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인데
둘다 틀렸네요
해명해보세요^^
해명해보시라고요
단순히 티셔츠 산걸로 욕먹은거 아니고. 해고도 아닌데
님이 주장하시는 두가지 팩트가 기본부터 틀렸는데 해명해보세요^^
해고가 아닌 부분은 위에서 말씀 드렸고. 정치적 의사를 표현해서 계약 해지됐다. 뭐가 틀린거죠?
해고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계약해지로 말을 바꾸시겟다??
계약해지가 아니고 그냥 계약이 끝난거에요
진보라고 자청하시는분이 말바꾸기는 새누리당급이시네
계약해지가 아니고 계약만료인데요
정해진 일을 해주고 돈받고 끝 ㅇㅋ?
이부분 잘못알았네요 그쵸?
그리고 티셔츠 삿다는거 하나때문에 욕먹는거 아닌데
님은 티셔츠 하나삿다고 해고당햇다고 하시네요

님 주장이 다틀렸는데
어떻하실건가요
진보면 진보답게 쿨하게 인정하시고 정확한 팩트를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계약금 받았고 넥슨은 계약금 완료된 녹음을 다시 녹음하겠다는 겁니다 넥슨만 손해죠 애휴..
  • rudin
  • 2016/07/21 AM 12:54
어차피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이고, 보고 싶은 것만 볼 뿐. 이런 데서 힘빼지 마세요. 출근들 하셔야죠.
주인장님이 말씀하시는건 자유가 아닙니다.
남을 혐오하고 매도하는것이 자유라면.
is가 혐오스럽다고 이슬람을 매도하는것, 일베놈들이 전라도를 비하하는것, 수많은 인종차별들이 자유라는 단어속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장께서 인식하시는 진보라는 인식도 잘못되셨습니다.
진보란 수준이나 정도가 나아지는것이지, 남을 혐오하는것 표현의 자유라는 단어속에서 합당화되는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의 본질을 부디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군가를 혐오하는것이 자유롭고자 해서 우리의 선배님들이 이루신 진보가 아닙니다.
티셔츠를 입었다 = 메갈을 후원했다 죠
메갈을 후원했다 라는 걸로 게이머들의 여론이 안 좋아지게 된 거고
회사는 이미지가 나빠질 걸 우려해 녹음 데이터를 안 쓰기로 한거죠

티셔츠를 사서 메갈을 후원할 자유가 있고
그거를 나쁘게 생각할 자유가 있고
이미지 나빠질 걸 우려해 녹음한 걸 안 쓸 자유가 있죠

중간 단계를 너무 생략하지 마세요
나빠지는 문제가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토론과 대화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실행했다는게 문제죠.
아니. 정말 하나하나 가르쳐 드려야 하나. 하나씩 배우실때마다 말이 달라지시네. 계약해지라니. 이미 다 완료된지 오래인 계약을 어떻게 해지한다는거에요.
사과문 보면 알겠지만 일방적인 계약해지도 아닙니다. 계약은 성립되었고. 작업물은 동의하에 폐지하였습니다. 성우분의 발언과 경솔함에 책임을 지고 말이죠.
정당한 대가는 지불했고 넥슨과 성우 양측 합의하에 보이스만 폐기했다고 해명글도 양측에서 각각 올렸는데
눈닫고 귀막고 그냥 믿고싶은대로 믿으면서 아무말이나 하는게 표현의 자유 ㅋㅋㅋ우습네요
저기 님 꼭 문제가 발생하고 뭐가를 해야 한다는 사고는 좀 위험한 생각아닌가여 혹시 예방이라는 말을 아시느느지? 어떠한 행위로 인해서 위험한 일이 벌어질수도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방이라는걸 하죠 예를 들어 우리 사회는 범죄가 꼭 그날 일어나지 않더라도 범죄예방을 하는거 처럼여.. 아님 독감에 걸리지 않아도 돋감 예방주사를 맞는거 처럼여..
발생하지 않아서 예방하지 않고 그래서 이 나라가 항상 이모양 이 꼴이지
지금 넥슨이 어떤 처지에 처해있고 왜 그런 조치를 취한것인지 좀 알아보고
곰곰히 생각 좀 해보길 바랍니다
이거 어제 오늘 하루종일 ㅁㄱ옹호자들이 앵무새처럼 반복했던말인데ㅋㅋ

게다가 해고아닌데 계속 해고라고 하는 저의를 말해보라는 리플엔 답변 안하네
ㅁㄱ 옹호자들의 특징 : 난 ㅁㄱ안함, ㅁㄱ옹호자 아니라고 깔고 들어감
사건이 발생한지 상당한시간이 지났고 충분이 이사태에 대해 판단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온 결론이 이정도면 침묵이 금일것 같습니다
주장 자체는 일리가 있다 쳐도 일베서 합격 인증만 했는데 자리 날아갔을때는 가만 있다가 페미나치는 손들어주고 형평에 안맞는 행동을 벌이니 더 까이지...취사선택하는 신념이 어딨음?
표현의 자유라 흠 당연히 보장되야 하는데여 근데여 현실은 표현의 자유라고 해서 다른 여러 종류의 자유가 있겠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자유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100%자유가 되는게 아니거든여 어느정도는 다 제제가 되거든여 그걸 표현의 자유라고 무조건 옹호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여..
그건 아직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데 익숙치 않아서.
거의 중2병에 가까운 논리
잘 봤습니다
말도 안되는 변명.
아 이런 생각을 하시는구나 이런생각이 박정희 전두환때 나오던 말인데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릅니다. 방종과 자유는 다르죠. 이번 사건이 비판 받는 이유는 티셔츠를 입어서가 아니라 그전에 sns에 해왔던 남협에 대한 문제였으며 티셔츠를 입음으로써 했던 거짓말이 주 원인입니다. 페미니스트라서 문제 잡은게 아니라 그 행위서 나온 비하가 문제죠. 여러 매체에선 이런 사실만 쏙빼고 여론몰이를 하는것이 불만입니다. 그리고 메갈은 평등을 주장하지만 행동은 평등을 주장하지 않고 남자를 깍아내리기만 하는 성차별 주의적 사이트이죠. 그들은 언제나 평등을 위한 혜택과 권리만 주장하지 그것에 따른 의무를 행하지 않습니다
메갈은 저도 싫어합니다. 다만, 어떤 사람이 개인의 정치적 지향점을 표현하는 것에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이 문제죠.
일베충이 애국보수 타령하던게 생각나네요. 언제부터 메갈리아가 정치적 지향점을 가진곳이 된거죠? 메갈이 뭔지 알긴 아세요? 아까부터 하나하나 다 가르쳐 드리면서 점점 말이 바뀌시던데....이번엔 또 뭐라고 하실려나
메갈리아의 어디에 정치적 지향점이 있습니까.
메갈리아의 정치적 견해는 무엇입니까?
이 분은 나치를 찬양하고 히틀러의 사상과 유태인 혐오를 지향하는 단체의 구성원도
개인의 정치적 지향점을 표현하는 것에 불이익을 당하는 게 과연 옳은 거냐 하실 분이시군요?
메갈이 정치적 지향점이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보니 님도 그것들이랑 별반 다를 거 없는 사람이네요..참냌ㅋㅋㅋ정치적 지향점???걔네들의 정치적 지향점이 한남충 재기하라 이건가요?네?
팩트 폭격 당하더니 정신을 잃으셨나 답이 없으시네 ㅋㅋ
충분히 말씀 드리고 있는데요?
보는사람들은 충분히 답변되지 않는다고 느끼는것 같네요
제 글에 답변하세요
님은 분명 티셔츠 하나 사서 욕먹고 해고 당하셧다 하셧는데
님의 주장 두가지가 다 틀렸는데 해명하시고 사과하셔야죠?
그게 진보적인거같은데요?
해고가 아니라고 하니까 말이 거슬렸다면 계약해지로 바꾸겟다 하시는데
계약해지도 아니고 계약만료예요 그냥
성우 본인이 해고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해고니 계약해지니 하시죠?

님이 주장하시는 두가지가 다 틀렸으니 사과하셔야죠?
진.보.답게?
그렇다면 자유에 대해서 좀더 말씀해보세요
뭐가 진짜 자유고 뭐가 가짜 자유인지.
'나의 자유는 타인의 권리 앞에 멈춘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우의 표현의 자유는 진짜고 기업의 의사결정 자유에 대한 권리와 소비자의 표현의 자유는 가짜 자유입니까?
완전 그냥 어그로네 ㅋㅋ 답정너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불리한 팩트에는 답글 달지도 않고 도망침 논리도 없고 팩트도 없고 에휴 ㅋ
나빠지는 문제가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토론과 대화가 없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실행했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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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면 미리 자신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움직일 수도 있죠
만약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한 다음에 움직여서 피해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일방적인 계약 해지라고 하시는데 정작 성우분은 부당한 해고가 아니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뭔가 일방적인 계약 해지라는 사실에 대한 입증이 가능하신가요?
답변하세요
진보주의자시라고 하시면서 전혀 그답지 않은 행동을 하시네요?
주인장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라면 누군가가 타인을 때리고 죽여도 우리는 아 저것은 표현의 자유다 라고 해줘야합니까?

그리고 그 기업에 있는 근로자들은요?
그들은 피해를 받아도 되는겁니까? 단지 눈에 띄지 않는 존재들이니 피해를 받아도 아몰랑 이러고 넘어가면 그만이니까? 그게 진보가 말하는 방식입니까? 그렇다면 진보는 필요없습니다
이일은 간단하게 말해서 범죄자의 변호비용을 모금하는 펀딩에

참여하고 그 펀딩으로 받은 특정 상품을 넷상에 자기가 후원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으로 인증을 남긴 상황과 같습니다.

이게 상식적인 상황입니까?

좋게 납득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피해자들의 고통받고 있는데 피의자

변호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펀딩에 참여했다는 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이래도 이해가 안된다거나 그게 무슨 문제냐라고 말한다면 뭐..

대화의 여지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그 티셔츠가 어떤 티셔츠인지는 아십니까? 그것부터 물어볼께요. 그럼
아니 슈하님도 그렇고 浪님도 그렇고
문제가 된 성우분의 트위터글과 사과문은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왜 지금 지지하는 주변인들이 욕먹는지 아십니까?
두 분처럼 사건에 대해선 알아보지도 않고 사건이 반-페미니즘때문이라고 오해하며
저희가 메갈이란 선을 긋고 그것만으로 욕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두 분도 서브컬쳐계 분들과 똑같은 반응을 하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성우분의 의견인 사과문과 트위터글에 대해선 모르는채로.
6.9갈좆한남충재기하라.핑좆갓양남찬양. 소추소심 특정 정치적 지향점??
예언하나 하겟습니다. 쥔장께선 여기엔 절대 답글을 안다실겁니다 ㅎㅎ
정의당이 그럴 거면 일베 또한 지지해야 됩니다.
멍청한 자가당착임.
거 주인장 어디갔나 사람들이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장님 잠수하셨네
진보주의자라더니 실망이네요
불리해지니까 꼬리자르고 말바꾸는 보수당이랑 모습이 겹치네요
더이상 덧글 달 가치가 없네요
전 이만...
메밍아웃한 웹툰작가들이랑 똑같네
굳이 진보를 자칭하고 다니실 거라면, 최소한 이런 식으로 진보란 단어에 먹칠만은 하지 않으시는 게 도리 아닙니까?
보나마나 곧 리플 막히고 게시물 삭제되겠지만요.
누가 부당하게 당했대 -> 약자가 당했다! -> 약자는 무조건 옳아! 하고 앞뒤도 자세히 안알아보고 달려드는게 지금 자칭 진보라고 뛰어드는 언론, 정치인 등등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나치즘, 인종차별도 다 표현의 자유로 보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사건 내용도 좀 알아보시고 글 쓰시죠.
진보, 자유, 페미니즘, 이런 단어만 보면 깨시민처럼 보이고 싶은건지 앞뒤 살피지도 않고 그냥 달려드니...
진짜 슈하님이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거 보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아지네요..
뭐가 자유인지 가까운 도서관에라도 가셔서 헌법학 책 한번 읽어보세요
책이 두꺼워서 다 읽으라고 안하겠지만
적어도 우리 헌법은 진짜 자유와 가짜 자유를 나누지 않고, 모든 권리와 자유 사이에 차등을 두지 않습니다
이 분 민주주의가 나와 다른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 뭔가 완전히 잘못알고 계시군요.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한다는 것은 개개인을 인격으로 인정한다는 전제가 바탕이 됩니다. 그래야 그 의견을 소수의견으로, 그 표현을 타고난 권리의 한 부분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겁니다.
정신병자의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합니까? 강남역에서 묻지마 살인을 한 사람의 인격을 인정하고 그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합니까?

자, 이제 이걸 일베 혹은 메갈과 연관시켜 볼까요? 그들이 생각과 행위가 인격적으로 용인될 수준입니까? 메갈에서 성소수자들을 강제로 커밍아웃 시켰다고 들었는데, 이럴경우 성소수자들의 표현의 자유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래놓고 공공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메갈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해야 합니까?

민주주의는 사회의 구성원리 중 하나입니다. 인간 사회 구성 근간을 위협하는 사상과 의견까지 받아들여가면서 유지될 수 있는 사회는 없고 그걸 민주주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권리는 천부적으로 주어진 것이지만, 생물학적인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도덕적인 인간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완전 공감..표현과 자유가 별개라고 위에 말씀하셨는데, 막말로 나의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길바닥에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것도 마이피 주인장님 말씀대로면 전혀 책임질 거리가 안됩니다. 자유에 대한 책임이란 건 도덕적이진 법적이든 어떤 식으로든 그 자유를 행한 사람에게 '책임'이란 결과를 요구하고 받아들이게 마련인데, 지금 그 메갈들과 워마드 정신병자들이 그런 책임을 졌나요?

그리고 그 성우가 퇴출되니 마니 하시는데, 그거야 사람들이 이번 사건 이후 예상되는 흐름을 얘기한 것이지 현실적으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이피 주인장님은 무슨 궁예라도 되시나 봅니다. 성우 참여한 거 몇건 날라갔다고 벌써 퇴출됐다고 하시니..

솔직히 마이피주인장님 좀 소름끼치는 면도 있네요. 자유와 책임을 그런 식으로 정의짓는 분이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하실지...
사족으로 하나 더 달자면, 그게 자유라고 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칩시다. 자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따르죠. 특정 정치적 지향점을 지니는 것도 자유입니다만 그 정치적 행위로 인해 사람들에게 배척받고 용인 못받는 것도 따르는 책임이고, 그 반대 측면에서 본다면 사람들에게는 그런 정치적 의견을 가진 사람을 배척하는 것 또한 자유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특정 정치적 신념을 배척하는 건 사람들을 강제하지 않아도 정치적 접단이 갖는 의미와 행위가 어떤 공감을 갖게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특정 정치적 지향점을 배척하는 많은 사람들의 양심과 감정적 자유를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리플 쭉 읽는데 주인장 분 정말 답답하시네요.
'주로 남들에게 돌맞을 만한 소릴 많이 함' ...... 프로필 내용을 지키셨군요.
진짜네... 자각을 하고있으면서도 이런다는게... 하이고...
미국 진보는 동성애자에게 결혼케잌 안팔 자유를 억압하는데 한국 진보는 나치즘 입터는것도 보장하라니 원
진보주의자보다는 무정부주의자 혹은 자연인쪽으로 사시는게 좋겠군요.
표현의 자유는 보호받을 가치가 있죠.
그리고 사실 =자유=라는 이것이 참 형이상학적이고 불분명한게 없어여 어디까지 자유를 보장해야하고 제제해야하는지 분명한 기준점이 없기때문에 쥔장님이 주장하시는데로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신다 하지만 그 표현을 보고 많은 사람이 불쾌한 감정이 들은건 사실이고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는 거도 사실 표현의자유라 할수 있죠 이렇게 따지고 들면 표현의 자유라는게 참 어려워여....
  • amos
  • 2016/07/21 AM 01:35
책임은 생각 안하시는군요
표현의 자유로 인한 후폭풍의 책임은 자신이 지는겁니다
김자연 성우가 자신의 표현 때문에 법적인, 금전적인 손해를 입었습니까?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저 넥슨이 김자연 성우의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누가 김네이쳐씨 정치 성향으로 하차하라고 종용한적 있나요?

뭔일인지도 모르고 관심없으면 신경 끄세요. 심심하다고 발가락 담그지말고.
  • R.T
  • 2016/07/21 AM 01:59
자승자박 ㅋ
자유는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안주는 선에서 자유임 ㅋㅋ
저쪽에서 원정 선발대로 온듯
결과는 날조 선동 실패
  • D.Ray
  • 2016/07/21 AM 02:17
ㅋㅋㅋ
그냥 대충 훑어만 보고 내가 아는게 전부구나 하는게 딱 정의당 당원 그 수준 ㅋㅋ
1.성우는 티셔츠 문제 때문이 아니였다.

중복이니까 당신이 댓글단 것 처럼 당신이 좀 쳐알아오셈


2.성우는 해고 당한적이 없으며 계약 해지 당한적이없다.

트위터만 봤다는 증거.트위터 하는 애들 빼애액 거리는게 이거거든
성우는 페이를 정당하게 받고 일을 완수했으며 넥슨은 손해를 보면서 다른 성우를 돈을 더주고 추가로 고용하여 교체를 한것임.
님이 지랄하시는 표현의 자유가 있듯이 사업자에게는 성우를 교체할 자유도 있고 정당한 권리임.
남이 복직이나 이런 지랄을 한다해도 직원이 아니였던 사람을 복직시킬수없고 넥슨한테 교체를 중지시키게 할려면 정당한 거래를 해야함.
억지로 시키는건 공산당이지 그게 민주주의냐

3.피해는 아무도 없다.
성우분,웹툰 관련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치 성향을 드러냈고 그 사람들을 평가하고 소비를 하는건 소비자몫임.
정의당이고 뭐고 똥오줌 못가리고 사태파악도 하지못한체 나댈 사안이 아님.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성우는 사과하고 페이 지급 받은 후 모든 사안을 끝내달라고함.
질질끌고 자기 할말만 하는건 강남역 사건하고 변한게 없네
어떤 분이 메갈에서 정상적인 글을 퍼오는걸 보고 싶다....
지금까지 본 글만 해도 끔찍한데 정상적인 글이 있기나 했나 모르겠네요...
그런 사이트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 그 몇 프로의 문제없는 게시물을 들먹일까요?
메갈이 해온 행동은 일베 뺨칠 정도로 무서운 일들이 많은데..
하...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옹호할걸 옹호 해야죠..
이건 뭐 답정너가 따로없네 와 덧글보면서 암걸리는 줄

이거 어그로 글이죠?
수족관 돌고래 글에서 링크타고 왔습니다. 뭐 듣는 니들 기분은 상관없고 니들은 동물에 대한 폭력의 동조자니까 닥치고 받아들여라는 식으로 굉장히 오만한 태도로 말씀하셨죠?
역시나. 워딩과 뉘앙스도 과학의 범주에 넣어야할듯요 ㅋㅋ 본문이나 댓글에서나 불리한 키워드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는게 딱 sjw식의 논리 전형을 보여주네요. 교과서가 있다면 모범 예시에 넣어도 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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