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시간제한2020.04.07 P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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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하나 있는데, 바로 시간 제한입니다.


예를 들면 게임 타임 어택이라던지, 게임내에서도 갑자기 시간 안에 탈출해야 한다던지,

회사에서도 일할때 갑자기 막 타이트한 일정 안에 뭘 해내야 한다던지..

이런게 너무 부담스럽고 싫으네요...


그래서 게임 할때도 가장 하기 싫은 도전과제나 트로피가 타임어택 종류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 : 15 개
저는 게임 할때 압박감을 싫어 해서 바하처럼 게임 중에 계속 쫓아오는 적이 있는 게임을 싫어 합니다
물론 압박감에는 시간 제한도 포함..
아..맞아요 그것도 싫어합니다. 바하2,3도 타일런트랑 네메시스땜에...-,.- 늘 치트쓰고 했었어요;;;
저도 같은 과입니다. 스타일에 안 맞음...물론 몇번이고 시도해서 해내기는 하지만 좀...
그쵸...저도 좀..예전에 메탈기어솔리드4도 2시간내 클리어였나..
결국 해내기는 했지만, 두번은 하고 싶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물론 한없이 늘어지는것도 싫어하긴 하지만,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조차
쫓김+압박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타임크라이시스1탄ㄷㄷㄷ
음..이름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아보이네요...타임 크라이시스라...ㄷㄷㄷ
2편부터야 시간의 압박이 점점 사라지긴 했는데, 1편은 진짜 제목값 제대로 하던 게임이었죠
쓸데없이 넓은 맵으로 인해 이동거리 및 시간이 긴 게임들을 싫어합니다.
때문에 오픈월드 게임들을 별로 안 좋아해요
오픈월드는...음...
1) 그 필드에 뭔가 할게 있거나
2) 이동수단이 편리하거나
3) 한번 방문하고 나면 빠른 이동이 된다거나
4) X나게 발로 뛰어도 경치 구경할만한게있다거나

하면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락스타산 오픈월드들은 다 저랑 안맞더군요..ㅠ
약간 별개로 어릴 적 오래전 게임장 * 오락실에서 시간 제한 있는 게임들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헉..전..오락실에 다녔어도 그런적은 없었는데...그런게 있었군요;ㅁ;
가장 좋아했던 슈퍼 마리오 월드 그리고 병아리 나오는 거랑 원더보이 였나 몇 가지 있었습니다,.;
100원 넣으면 10분,.;
저도...
왠만하면 모든 장르의 게임을 하는 편인데..예전에 명작인 데드라이징을 몇번씩이나 도전 하다가 포기.
2,3편은 그래도 어찌저찌 했는데, 1편이 진짜...빡빡하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가장 재밌다고는 해서..샀는데, 언제 플레이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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