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정신병 쿨타임 찼네요2022.07.04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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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본인 이야기입니다-_-

성격이 지랄맞아서, 가끔씩 주변 사람들이며 낯선 사람들이며

죄다 꼴뵈기 싫어지고, 무슨 일에서라도 얽히기 싫어지는

그런 때가 한번씩 오는데- 오늘 다시 왔네요...

 

실무자 생각 안하고 지 꼴리는대로 회사 굴리는 사장과 그를 위시한 임원진들

지 잘못한건 생각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다가,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왜 자기에게만 뭐라 하냐며 지랄하는 여직원

서로 적당히 힘조절해가며 맞춰가야하는 탁구에서 당신 혼자 신났다고 무작정 스매시만 날리는 탁구장 할배

그래서 같이 치기 싫다고 적당히 거절의 의사를 보였음에도 굳이 같이 게임 한번 하라고 붙이는 아버지

 

진짜 회사고 나발이고...어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핸드폰 꺼놓고 멍하니 있고 싶습니다.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한다는데, 전 그런게 너무나 싫으네요...

댓글 : 2 개
누구든지 그런날이 있죠. 맛있는 음식 과 음료를 드시면서 안정을 취하세요. 응원합니다!!!
https://youtu.be/aHhACNlwH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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