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집에서 대충 해먹은(었던) 것들2022.10.07 PM 02:30
본가에 있는 콩국수 집에서 콩물만 사다가 해먹은 콩국수. 여름에 더울때 많이 해먹었습니다.
콩국수집에서 비지를 쌓아두고 공짜로 나눠주길래 가져와서 해본 비지찌개.
물회 밀키트 사다가 해먹은 물회국수.
본가에서 주신 표고버섯으로 만든 버섯볶음.
마파두부입니다. 돼지고기에 두반장, 고추기름, 양파, 파 등만 있으면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서 자주 해먹네요.
와이프가 혼자 처가에 갔을때 슬퍼서(?) 마신 타이거 맥주와 닭똥집볶음.
처음 시도해본 연어스테이크. 연어가 이렇게 맛있는 생선이었나...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어준 음식이었습니다.
언제나, 늘 옳은 소고기 스테이크. (한우는 아니고 호주산..)
와이프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돼지갈비찜. 양념은 대기업의 맛입니다. (...)
뭐하냐 닝겐...0ㅅ0 ???
댓글 : 2 개
- 공허의 금새록
- 2022/10/07 PM 02:55
안그래도 요즘 연어스테이크 먹고싶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인다능
너무 맛있어보인다능
- 내가좀못생겨서킄킄
- 2022/10/07 PM 03:51
고양이도 해드셨...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