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오른쪽 엄마가 죽은날 이야기가 많아서 봤는데..2020.03.25 PM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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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제 이야기네요 ㅎㅎ......

 

제가 겪고 듣고 느낀게 고스란히 적혀있어서

 

보다가 저도 놀래서 그냥 스크롤 내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한달됐고..

 

글에 나와있는 아빠의 모습에 제가 감정이입되서.. 다른 슬픔이 느껴지더군요.

 

앞으로 혼자 잘 살아가야 하는데.. 잘 되겠죠?

댓글 : 7 개
고생많으십니다...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잘살아야 엄마가 좋아하시겠죠. 힘내세요!!
또다시 토닥토닥...
너무 많은 슬픔에는 빠지지 마시고
되도록 좋은 추억을 떠올리시고
마음에 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그냥 어느순간 괜찮아져요. 근데 평생 생각나죠
  • JOSH
  • 2020/03/26 AM 01:50
최근에 힘든일을 겪으셨군요.
어른으로 산다는게.. 그런 상실에 대해 덤덤히 잘 견디는게 일 같아요.
잘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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