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방] 여긴 홍대.. 나는 징징...2020.10.21 AM 12:5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씽나게 술 마시다 혼맥하며 징징...

 

전화 받다 까이고 혼자 신나서 징징...

 

옆에 따뜻한 침대가 있지만 나 혼자 창밖보며 징징..

 

이러면 안되지만 그래도 안고쳐지는 징징..

 

모처럼 서울와서 예전 추억 떠올려지는건 좋지만

 

안좋은 추억도 같이 떠오르니 그건 힘드네요

 

어제도 못자고 오늘도 못자고

 

그래도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힘들면서 도와가며 사는걸 알기에

 

나도 그 틈에 끼여 같이 힘들게 살아보고 싶네요

 

인생은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어야 그를 목표로 살아갈수 있기에

 

한층 더 발전된 나를 기대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이게 먼소리야

댓글 : 11 개
  • ZAKU
  • 2020/10/21 AM 01:09
서울 저번 주말에 간거 아니었어요?
?! 간다는 말 안했는뎅....

그나저나 언제 집에 놀러갈수 있습니까!
  • ZAKU
  • 2020/10/21 AM 01:24
이번주 가능합니다.
갑작스럽겠지만

관리에서 importat 폰트어썸부분을
@import url('https://maxcdn.bootstrapcdn.com/font-awesome/4.7.0/css/font-awesome.min.css');
로 교체해주세요 히히
?! 하고 싶지만 이 숙소엔 컴터가 없어영 히힛

집 가면 해놓겠습니닷!!
홍대에서 저희집까지 15분 거리라는게 함정 헝헝
저도 그래서 페북 자주 안들어갑니다. 사회생활과 동시에 하다보니 들어가면 힘들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무튼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저도 그래서 sns 자체를 안합니다 ㅎ

블로그도 안하지만.... 마이피는 계속 하게 되네요 ㅋ
지금 서울이세요? 만나서 이야기라도 할까요? 마음을 달랠 길이 없다면 쪽지로 연락주세요. 내일 스케쥴이 문제없다면 합정에서 만나 밤새 이야기 가능합니다.
ㅠㅠ 내일 다시 대구로 내려가야 하기에....

취직전에 함 더 시간내서 서울 와봐야겠네여...
오랜만에 오셨어요, ^^
술은 좋아하지만 잘은 못마셔요. 소주 2병까지가 딱 좋더라구요.
거리가 가깝다면 한번 뵙고 싶네요.
여긴 경주에서도 완전 촌구석이라 완전 고립되어 있습니다. ㅜ.ㅜ
와이프랑 애들도 있지만 가끔 다 떨쳐버리고 영원히 떠나고 싶을때가 너무 많아요. ㅠ.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