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2013.04.01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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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의 품격이 원작이었군요 ㅡㅡ

예전에 재밌게 본 일드긴한데 또 어떻게 풀어나갈지 걱정되긴 합니다..

김혜수 누나 논문 사건도 있고해서 시작부터 꼬인듯...

예전의 결못남 급의 망작만 아니라면야 뭐 다행이지만요.

우리나라색으로 맞췄다면서 또 파워 사랑놀음으로 변질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댓글 : 10 개
파견의 품격 리메이크였나요?
그럼 안 봐야지.
파견의 품격이 바뀌는 건 참을 수 엄써...
그래도 혜수누님은 바로 사과하셔서...
뭐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고 나온거니
사랑놀음은 피할 수 없을듯
  • JUN_K
  • 2013/04/01 PM 06:56
파견의 품격 재미나게 보았는데..
리메이크라니 ㄷㄷ
흠.. 오글오글 거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기대보단 걱정이되네요
일드를 리메이크해서 잘된게 있었나? 꽃보다남자?

아예 일드를 못봤다면 모를까 일드를 보고 한드를 보면 재미가 없음

아 하얀거탑이 있군
일드 원작이었군요..오지호 나와서 볼려고 했는데 원작이 잼있었나보네요..
그럼 혜수누님이 파견사원? 정사원?

우리나라하곤 일본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

그래도 혜수느님 네일빨이 있어서 좀 뜰려나
계약직으로 나옵니다
결혼 못 하는 남자 재밌었습니다. 일본원작 보다 좋았습니다.
음...전 볼 때 일본 원작이 더 낫다고 느꼈었는데 한드가 더 좋으셨을수도 있겠군요.
결혼 못 하는 남자..
평이 너무 안 좋았고 스샷으로 보는 것도 별로라
한드는 안 봤는데(일드는 2~3번 봤어요)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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