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얀센 슬슬 곶통의 시간 오는 중...2021.06.11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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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에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맞았습니다.

맞은 부위부터 팔이 욱씬 거리더니, 7시쯤 잠깐 잤다가 오한에 9시쯤 깼어요.

 

그리고 그 뒤로 지금까지 잠도 못자는데 온몸이 쑤시네요 ㄷㄷ

의사선생님이 괜히 3일은 꼭 쉬시라 했던게 아닌듯...

 

비루한 내 몸아 힘내렴 ㅠㅜ

댓글 : 10 개
  • c.o.s
  • 2021/06/11 AM 12:06
약 드세요
먹었어요... 평소에도 혈압이 높은 편이라 의사쌤한테 말씀드리고 저는 혈압 따로 쟀어요.

평소 운동 안한 제 몸을 탓해야죠 ㅠㅜ
11시 접종 하고 왔는데 오후 7시 부터 슬슬 몸살이 시작되더군요.
아직은 미열이라 타이레놀은 안먹었습니다.
모두들 내일 하루만 견디면 회복되겠죠 ㅎㅎ
병가를 내일 하루만 내도 금토일 3일 쉴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전 안자서 그런가 동시간대 맞고 아직 멀쩡하네요..
저도 아직 멀쩡해요 불안할정도로 멀쩡하네요
전 오후에 맞고 저녁까진 멀쩡했는데
1시간 전부터 맞은 부위를 중심으로 서서히 온몸으로 쑤시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네요
저도 몸살 기운 있네요.
푹 쉬고 나으세요
동시간대 역시 이비인후과 하지만 멀쩡합니다. 괜히 불안해요
38도까지 버티다가
38.5도에서 새벽에 깨서 결국 해열제 먹었습니다
누가 몸을 망치로 때린것 같네요 아이고...
근데 갑자기 조스바가 급 땡겨서
애들 먹으라고 사다 놓은거 하나먹고 자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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