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몸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손상해서는 안된다2011.10.07 A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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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가 병들어 위독하자 제자들을 불러 말하기를,

"내 발을 들춰 보고 내 손을 들춰 보아라!

<<시경>>의 시에서 읊기를,

'전전긍긍하며 깊은 연못가에 이른 듯하고 살얼음을 밟는 듯이 하라'

라고 하였는데 지금에야 내가 비로소 그곳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겠노라 제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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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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