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사람을 적재적소에 등용하라
순임금에게 어진 신하 다섯 사람이 있어 천하가 평화롭게 다스려졌다.
순임금의 다섯 신하란 우*직*설*고요*백익을 말한다.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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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요임금의 덕치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위대하구나! 요임금의 임금 노릇함이 높고도 크도다!
오직 하늘만이 높고 클 수 있나니 오직 요임금..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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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리에 연연하지 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높고도 크도다!
순임금과 우임금은 천하를 다스렸어도 그것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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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섣부른 성취에 만족하지 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학문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듯이 서둘러 배우고
배운 것을 잃을까 봐 두려워해야 한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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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성실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방자하면서 강직하지 않고,
무식하면서 성실하지 못하고,
무능하면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나도 어..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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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말하지 말아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를 논하지 말아야 한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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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정도가 아니면 나가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독실하게 믿으면서도 배우기 좋아하고
죽음으로써 도를 지키면서도 잘 수행해야 한다."
"위태로운..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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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학문의 목적은 부와 명성을 얻는 데 있지 않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삼 년을 배우고서도 녹봉에 뜻을 두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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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남에게 교만하고 인색하면 안 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약에 주공과 같은 훌륭한 재능을 갖추었다 해도
교만하고 인색하면 그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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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용맹하면서 가난을 싫어 하면 반드시 난동을 일으킨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용맹함을 좋아하고 가난함을 싫어하면 난을 일으키고,
어질지 못한 사람을 미워하면 난을 일으킨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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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예로써 자신을 세운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시로써 감흥을 일으키고 예로써 자기 자신을 세우고,
음악으로써 조화를 완성하라."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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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한다
증자가 말하기를,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한다.
그 이유는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으로서 자..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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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큰 일에 절개를 잃지 않는다
증자가 말하였다.
"어린 임금을 보필하도록 부탁할 만하고,
사방 백 리의 제후국을 다스리도록 부탁할 만하고,
나라의 존망..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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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
증자가 말하였다.
"유능하지만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물으며,
많이 알지만 적게 안 사람에게도 물으며,
있어도 없는 듯이..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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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죽음이 가까이 오면 선한 마음으로 돌아온다
증자의 병이 위독하자 맹경자가 문병을 가자 증자가 말했다.
"새는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그 우는 소리가 구슬프고 사람은
죽..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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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몸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손상해서는 안된다
증자가 병들어 위독하자 제자들을 불러 말하기를,
"내 발을 들춰 보고 내 손을 들춰 보아라!
의 시에서 읊기를,
'전전긍..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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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모든 일에는 예가 따라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손하되 예가 없으면 수고롭고 예가 없으면 두려워지고
용감함도 예가 없으면 문란해지고 곧은 것도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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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왕위를 세 번 사양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태백은 훌륭한 덕을 지녔던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왕위를 세 번 사양했으되 백성들은 그의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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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공자의 성품
공자께서는 온화하시되 엄숙하셨고,
위엄이 있으시되 사납지 않으셨고,
공손하면서도 안도감을 주셨다.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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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평탄하고 소인은 두려워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너그럽고 평탄하며 소인은 겁내고 두려워한다."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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