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배움의 두 가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사리에 어둡고
사색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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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와 소인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두루 사랑하고 편파적이지 않으며
소인은 편파적이고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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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말보다 먼저 행동을 앞세워라
자공이 군자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실천하고 그 뒤에 말을 해야 한다."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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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큰 안목과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
"군자는 기물 같은 존재가 아니다."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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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옛것이 새로움을 낳는다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옛것을 잊지 않고 새것을 알면 남을 가르칠 스승이 될 수 있느니라."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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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공자의 사람을 꿰뚫어 보는 방법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하는 행동을 관찰하며 그 이유를 살펴보고
그 편안히 여김을 살펴본다면 사람들이 어찌 자신을 숨..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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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효란 예절에 어김이 없어야 한다
맹의자가 효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김이 없어야 한다." 고 하였다.
번지가 수레를 끌고 가는데,
공자가..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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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뜻을 세우고 자신을 수양하면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독립하였으며,
마흔 살에 현혹되지 않았고
쉰..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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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악함이 없어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 삼백 편의 시는
한 마디 말로 표현한다면 사악함이 없다."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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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백성의 다스림은 덕으로써 한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정치를 덕으로써 한다면 마치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으면 뭇별들이 그에게 향하는 것과 같느니라."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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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내가 남을 모르는 것을 걱정하여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못함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여야 한다."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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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예를 알고 즐겨야 한다
자공이 말하기를, "가난하여도 결코 아첨함이 없으며 부자이면서도 교만함이 없으면 어떠합니까?"
라고 묻자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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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바르게 나아가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배부르게 먹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편안하게 거처할 곳을 구하지 않으며, 모든 일을 민첩하게..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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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어버이에 대한 효도
공자가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는 자식의 뜻을 관찰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는 그 자식의 행동을 관찰하..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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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허물은 서슴지 말고 바로 고쳐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가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학문도 결코 견고하지 못하다.
충성과 믿음을 주장하며 자신보다 ..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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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람은 말과 행동이 똑같아야 한다
자하가 말하기를, "어진 사람을 어질게 존경하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는 듯하며,
부모를 섬기되 그 힘을 다할 것이며, 임금을..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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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어진 사람의 태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자는 집에 들어가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밖에 나오면 윗사람을 공경하며 행실을 삼가고,
말을 성..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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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의 태도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 매사를 삼가고 신중히 생각하며
백성들의 믿음을 얻어야 하고 비용을 절약..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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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증자가 말하였다. "나는 날마다 하루에 세 번 반성한다.
첫째,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정성을 다하였는가?
둘째, 친구..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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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꾸밈이 많은 사람은 실속이 없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이 듣기 좋아하는 말과 아첨하는 사람은 어진 사람이 적은 법이니라."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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