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큰 일을 위해 작은 것을 참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교묘한 말은 덕을 어지럽히고 작은 것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흐트러뜨린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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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남에게 시키지 않는다
자공이, "한마디 말로써 종신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서(恕)라는 말..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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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말 잘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말만으로 사람을 추켜세우지 않고
사람의 위상이 낮다하여 그의 좋은 말까지 버리지 않는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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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파당을 만들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긍지를 가지되 결코 다투지 않으며,
무리를 이루되 파당을 만들지 않는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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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에게서 찾아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자신에게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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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나라를 위해서 공을 세워야 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것을 염려한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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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걱정하지 않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무능을 걱정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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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군자는 의(義)를 바탕으로 삼는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오직 의를 바탕으로 하고 예로써 행하며,
겸손하게 말하고 성실로써 이룩하니 이것이 참다운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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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이비 지식인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럿이 종일토록 함께 있어도 말하는 것이 의로운 것이 없고
오직 재치만 부리기를 좋아하면, 매우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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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 스스로 문제를 풀어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찌할까, 어찌할까' 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나도 어찌할 수 없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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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을 꾸짖어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을 책하는 것을 두터이 하고 남을 책하는 것을
가볍게 하면 원망으로부터 멀어질 것이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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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어진 사람을 등용해야 나라가 잘 된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장문중은 지위를 훔친 자로다!
그는 류하혜가 현명하다는 것을 잘 알고도 자신과 함께 조정에 서지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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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앞을 내다보지 못하면 걱정거리가 생긴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근심이 생긴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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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과 벗하라
자공이 인을 이룩하는 방법을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기술자는 그 일을 잘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그 연장을 예리하게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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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을 죽여 인을 이룬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뜻있는 사람이나 지혜로운 인자는 인을 해치는 일이 없고,
도리어 자신의 몸을 죽여 인을 이룩한다...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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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헛된 말을 하지 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함께 말할 수 있는 사람과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고,
더불어 말할 수 없는 사람과 말하면 말을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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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진실로 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유야, 덕을 아는 자가 드물구나."
"참으로 군자로다. 거백옥은! 나라에 도가 있으면 관직에 나..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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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는다
공자께서 자공에게 물었다.
"사야 너는 내가 많은 것을 배워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묻자 자공이 대답하기를,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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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신이 할 일이 아니면 사양한다
위나라 영공이 공자께 군대의 진법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대답하시기를,
"제기를 진설하는 일 같은 것은 일찍이 들은 적이 있지..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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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삶의 도적
원양이 앉아서 공자를 기다리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려서 겸손하지 못하고 자라서 칭찬받을 만한 것이 없고
늙어서는 죽..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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