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 학문에 대한 열의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안회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자가 아니었다.
나의 말에 기뻐하지 않는 바가 없었다."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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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제자들이 떠난 것을 한탄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채나라에서 나를 좇던 제자들이 지금 모두 나의 문하에 없구나."
덕행에 뛰어났던 제자는 안연..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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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후배보다 선배의 뜻을 따른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선배들은 예악에 대해 촌스럽다고 하고,
후배들은 예악에 대해서 군자답다고 말하지만,
나는 선배들..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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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친구가 보낸 선물
친구가 죽고 의지할 곳이 없으면 말씀하시기를,
"우리 집에 빈소를 마련하라" 하시고,
친구가 준 수레나 말일지라도 제사지낸..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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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임금의 부름에 신속히 따른다
임금이 부르시면 수레가 준비되기를 기다리지 않으시고 곧장 출발하셨다.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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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음식은 먼저 조상에게 올린다
임금이 음식을 내려주면 반드시 자리를 바르게 한 다음 먼저 맛을 보시었고,
임금이 생고기를 내려주면 반드시 익혀서 조상의 제..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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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람을 중시하다
마구간에 불이 나서 탔다.
공자께서 조정에서 물러나오시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다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고 말에 대해..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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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신을 보낼 때의 예
다른 나라에 사람을 보낼 때는 두 번 절하고 보내셨다.
(나라의 중대한 임무를 맡아 사신으로 떠나는 사람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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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았다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않지 않으셨다.
(바른 마음은 곧 바른 몸가짐에서 나오기 때문에 바른 자리가 아니면 앉지 않았다.)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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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공자의 식성
밥은 정미한 쌀밥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으셨고,
밥이 상하여 쉰 것과 생선이 상하고
고..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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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조정에서 일할 때의 태도
대궐의 문을 들어가실 때는 몸을 굽혀 절하듯,
송구스럽게 하셨고,
서 계실 때에는 문의 한가운데 서지 않으셨고,
들어갈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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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손님 접대의 예
임금이 불러 내빈을 접대하라고 하면 표정을 엄숙하게 하시고 발걸음을 조심하셨으며
함께 서 있는 여러 사람에게 읍하실 때는 손..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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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토론은 강직하고 부드럽게 하라
조정에서 아랫사람과 말씀하실 때는 강직하게 하셨고,
윗사람과 말씀하실 때는 부드럽게 하셨으며,
임금 앞에서는 공손하셨고 예..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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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언제나 신중함을 잃지 마라
공자께서 마을에 계실 때는 누구에게나 온화하고 공손하였으며,
말을 잘 못하시는 듯하였고,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는 거침없이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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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학문을 추구하는 목적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함께 배우더라도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없고,
함께 도에 나아갈 수는 있어도 함께 뜻을 세울 수는..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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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어진 사람은 유혹과 근심, 그리고 두려움이 없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고
어진 사람은 근심하지 않고,
용감한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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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충신과 간신의 식별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날씨가 추워진 이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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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남의 것을 탐하고 시기하지 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떨어진 솜옷을 입고 여우나 담비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은
사람과 같이 서 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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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사람의 의지는 소중하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삼군의 사령관인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지만
필부의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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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 나보다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충성과 신의를 지켜라.
나만 못한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마..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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