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페이트제로 랜서 진영 VS 캐스터 진영(네타주의)

페이트제로 아직 안보신 분은 네타 있으니 주의








1. 신분과 행동

랜서진영
-마스터/케이네스 : 마술사 명문가 후계자로 천재라 불리움, 잘나가는 교수이자 일류 마법사, 가문의 영광을 위해 성배전쟁에 참여
-서번트/딜무드 : 유명기사단 소속 기사, 진지한 성격에 충성심 넘침, 정의로움

캐스터진영
-마스터/류노스케 : 미친놈, 마스터되기 전부터 어린얘들 잡아 죽이는 연쇄살인마, 마스터 되서 그 힘으로 더 열심히 살인에 노력함
-서번트/질드레 : 미친놈, 살아있을 때도 미쳐서 날뛰다 화형당함, 소환된 후 성배따윈 관심없고 열심히 민간인 살인


2. 결말

랜서진영
-마스터/케이네스 : 키리츠쿠한테 걸려서 장애인되고 와이프는 팔절단+납치, 끝까지 협박당하다가 결국 저격으로 꽥
-서번트/딜무드 : 넘치는 정의감으로 자기창도 뽀갰지만 키리츠쿠한테 속아서 할복, 고통속에 세상을 저주하며 자살

캐스터진영
-마스터/류노스케 : 강가에서 괴물쇼 보며 흥분하다 총맞고 자기피에 뿅가죽네로 희열을 느끼다 고통없이 헤드샷 사망
-서번트/질드레 : 강가에서 괴물쇼 펼치며 즐기다, 막판에 사랑하는 잔다르크랑 만나는 착시를 보며 행복하게 사망


이게 바로 우로부치 켄의 세계인가...흠좀무

[손님맞을래요?]

캐스터 진영이 진짜 행복하게 결말을 맞이함 0ㅅ0ㅋ

[마파신부]

케이네스 죽을땐 그저그랬네요. 딜무드 자결할때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