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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샵직원일기] 폭풍같은 설 연휴가 흐르고2016.02.10 PM 09:56
남은것은 택배의 산이어라....
설연휴라서 그런지 다들 왜인지 모르게 지갑이 두둑해져서 와가지고는
정신없이 장사했습니다.
저의 본분은 온라인 마케팅임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매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덕분에 -_-;;;
루리웹으로 쪽지 주셨던 분들한테 소홀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그러나...
아직 폭풍이 끝나지 않음에.... 다시한번 더 소홀할 수도 있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품귀인지는 모르나..
나루토.. -_- 있어요 저는
생각해보니 매장 깊숙히 숨겨 두었던 것들이 있더군요..
사장님도 모르셔서 나루토 회원들한테만 아껴서 판매하고 계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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