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지름도 싼것만 하니까 역시 돈이 안나가는군요...2014.10.03 P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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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토바이 시티100 - 15만원
2. PS vita비타 - 12만원

한달동안 지른 물건입니다. 필요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뭔가 돈을 쓰고싶다~라는 느낌으로
돈을 팍팍 풀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구입한것인데... 정작 가격이 너무 싸다보니
(두개 합쳐서 27만원) 지갑의 두께는 별로 변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PS vita비타는 게임은 일체 구입하지않고 본체만 니코니코 영상보는데 사용중이죠.
방송시청은 공짜고 PS vita비타 거치대도 버려진 안테나선으로 만들어서 공짜입니다.

일본여행도 가까운 후쿠오카만 고집하고 이동편도 저렴한 선박(고속선)을 찾고 찾아서 가장 싼
특가표만 찾고, 숙박도 2만원대 게스트하우스를 고집하니 그렇게 큰 비용이라는 생각도 안드네요.
내일 출발할 후쿠오카여행도 1박2일일 정도이니... 뭐 간단한 맥주나 한잔하고 그러면 사실 한국에서
먹는 술자리와 가격차이도 별로 없거나 오히려 저렴할수도 있죠.

.....

만일 PS4 새거+최신게임 포함해서 팍! 질렀으면 확실히 지갑 두께가 줄었을텐데 그것은 왠지 하기가
싫군요. 역시 아껴야 잘사는 법인듯 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저렴한 물건을 지를까... 고민중이네요.

댓글 : 6 개
시티가 정말 싸네요
시티 가성비 대박이네요....
오도바이 사고싶네요. ㅎㅎ
와 시티백 대박 ㅎㄷㄷ
헐 시티백 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티백 자전거만한 가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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