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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장관리의 냄새가 난다.2013.04.24 AM 09:53
요즘 연락하는 처자가 있는데 귀욤귀욤함.
카톡도 잘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근데 한번씩 뜸하다 싶으면 통화했었다 그럼.
누구랑 통화했나 살짝 떠보면 다 남자 ㅋㅋㅋㅋ
아는 오빠, 아는 동생, 아는 친구 등등 ㅋㅋㅋ
어제는 술마신다 그러더니 아는 오빠가 새벽에 데리러 와서 모시고 갔다네...
적당히 연락 더 하면서 간 보다가 접던가 해야겠음.
요즘엔 그냥 곰같은 여자 하나 선봐서 대충 장가가버리는게 속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듬...
댓글 : 15 개
- ㅇㅅㅌㅅ
- 2013/04/24 AM 10:01
레알 공감
- 최고빨갱이
- 2013/04/24 AM 10:07
100% 어장
- I요한I
- 2013/04/24 AM 10:09
어장의 꽃은 역어장인데..
- sajang
- 2013/04/24 AM 10:15
역 ㄱㄱ
- 걸인아놀자ㅋ
- 2013/04/24 AM 10:18
어장 ㄷㄷ해
- 평생솔로
- 2013/04/24 AM 10:19
어장!
- 하치쿠지 마요이
- 2013/04/24 AM 10:28
펄떡펄떡
- Elio
- 2013/04/24 AM 10:31
어장이 아니라 바위님께서도 아는 오빠나 아는 친구가 아닐런지...
- 神算
- 2013/04/24 AM 10:33
ㄴ그게 어장 아닌가요.
- bloodner
- 2013/04/24 AM 10:35
가두리 양식장
- 수와수와
- 2013/04/24 AM 10:40
어장이 아니어도 관심 끊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미 남자 이용하고 벗겨먹는 맛을 알고 있는 상태...
- Parasite
- 2013/04/24 AM 10:41
어장 100% 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지내면 편해요~
- [DeadMan]
- 2013/04/24 AM 10:43
돌직구 고고싱
- 바위군
- 2013/04/24 AM 10:45
담에 만나면 술한잔하고 돌직구 던져보고 안받으면 접어야겠음.
- 혜안
- 2013/04/24 AM 10:47
남자 입장에선 어장관리긴 한데 여자입장에선 걍 친한오빠?? 정도로도 걍 연락하고 애교떨고 막 그러더라구요 짜증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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