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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과속한 친구놈 때문에 카톡방이 시끌시끌...2013.12.09 PM 07:33
오늘 단톡방이 난데 없이 후끈해서 들어가보니
친구 하나가 과속했다고 선언함 ㅋㅋㅋ
친구는 빠른 85 사회복지사, 여친은 23살 백화점에서 일하는 처자.
이 놈이 취업한지도 얼마 안됐고 집안이 넉넉하진 않아서 걱정이 태산이네요. ㅋ
그나마 여친 집은 좀 사는듯 해서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긴 한데
그래도 지가 가서 애 가졌다고 고백만 해도 가죽이 벗겨질 참에 집 하나 해주십쇼 할수는 없으니.
그나마 여친집 ㅋㅋㅋ 이제 처가 ㅋㅋㅋ 에서도 나름 이쁨 받으면서 지내긴 한 모양이라
요즘엔 일도 도와주러 간다드만 휴일에 ㅋㅋㅋ 잘 풀릴듯
걱정 반 재미 반으로 간만에 단톡이 시끌시끌합니다. ㅋㅋㅋ
댓글 : 8 개
- 미희♡
- 2013/12/09 PM 07:39
과속하는 친구는 한명쯤 있잖아요.ㅎㅎㅎ
- 바위군
- 2013/12/09 PM 07:44
이번 친구로 세번째 장가가는데 그중 둘이 과속 ㅋㅋㅋ
- 청오리
- 2013/12/09 PM 07:45
대학교입학하고 1년인가 뒤에
친구가 돌잔치오라고해서 기분이 이상했던 기억이있네요
친구가 돌잔치오라고해서 기분이 이상했던 기억이있네요
- Liber tango
- 2013/12/09 PM 07:47
과속or스나이퍼가 한명씩은 있죠..ㅋ
- 지하라
- 2013/12/09 PM 07:48
전 또 과속 단속 됬는데 한 시속 150밟아서 그랬다는 이야기인줄 알고 클릭했는데...
- 후뢰시맨
- 2013/12/09 PM 07:54
아.. 그 과속이 아니구나 하핫
- Michale Owen
- 2013/12/09 PM 08:00
핫하~
- 역습의4
- 2013/12/09 PM 08:04
기본이죠 뭐
요즘이나 그런다 마사이다
할머니 왈' 하나 안고 가는게 혼수지 암'
예전에도 다를거 없었죠
요즘이나 그런다 마사이다
할머니 왈' 하나 안고 가는게 혼수지 암'
예전에도 다를거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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