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아침부터 또 빡도네...2014.07.24 A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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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레드미라쥬를 친구꺼까지 2개 주문했었는데
어제 회사가 일찍 퇴근이라 그때까지 안오길래 오늘 가져오겠지 했었음.
출근해보니 이새키들 문앞에 던져놓고 감 --
킷 두개 합이 50만원인데 제정신이가...
떡하니 박스에 고가품이라고 써있는데 하... 미1친 진짜...
이걸 전화해서 무슨 지1랄을 해줘야되나 싶네요.
어제 그렇게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드만...
댓글 : 7 개
제껀 전자제품인데 비오는날에 떡하니 문앞에 던져놓고 갔더군요....

제가 비맞으면 어떡할거냐고했더니 비안 맞는데 놨다고

퇴근하고 집가니 박스 다 젖었음 ㄷㄷ
요즘 택배 회사들 분실사고가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먼저 구매한 곳에 클레임 넣으세요.
도난신고를 해야 정신차리나;;
헐...
저는 문앞에 놔달래도 택배기사님이 비싼거같아 안된다고까지해주던데요... 기사님이 이상한듯;
택배기사라면 무조건 옹호하고 보려는 분들도 있지만....
정말 문제 있는 기사들도 많습니다.
결국 택배 기사라고 성인군자가 아니고 보통 사람이니 당연하지만요.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정비율로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택배 자주 보내고 받고 하다보면 사고나는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놓고 갔다 분실됐는데 배째라는 기사도 있고....
고의로 엿먹인걸 항의했더니 개새끼 씨발놈 하는 기사도 있고...
총체적인 문제인게
- 기사들에게 합당한 대우가 없다는 것( 근무여건/조건 개열악 등 )
- 인성이 부족한 사람을 걸러내지 않는 다는것(이것또한 인력부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
- 치킨게임으로 택배비 저렴

결국 기업 지들 돈만 벌면 된다는 심뽀가 크게 작용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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